대중앞에서 이야기하는게 서투르고 특히 직장인이 된 이후로 각종 회의, 미팅 등 상대에게 저의 이야기를 할 기회가 많았는데 항상 자신이 없었습니다.
고민 끝에 스치피 학원을 알아보다 w스피치  강사님를 알게 되었고, 용기를 내어 수강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학원 가는 자체가 스트레스였고, 수업 시간에 1분 스피치를 시킬때마다 잔뜩 긴장한채로 울며 겨자먹기로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회차가 진행되고 스피치의 기회를 많이 갖게 되니 자연스럽게 자신감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수업을  듣는 와중 회사에서 회의할 기회가 있었는데 , 자신있게 말하려 하는 저를 보았습니다! 확실히 마음 한 구석에 자신감이 자리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물론 그 속에선  강사님의 너그러운 마음과 칭친 격려가 있었습니다. 엉망인 대답과 스피치에도 칭찬과 격려는 물론이거니와 성심성의껏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선생님의 피드백을 통해 저의 잘못된 습관들을 의식적으로 하나 둘 고쳐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완성형은 아니지만, 항상 잊지 않고 노력하려 합니다! 
그리고 항상 같은 고민을 털어놔도 귀기울여 들어주시고 최선 다해서 답변 주시려고 하는게 너무나도 느껴졌어요 :)
약 2달 동안 정말 감사드렸습니다 지원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