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학병원에서 간호사로 5년 간 몸과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돌보다가,
최근에 제 꿈을 좇아 요가강사로 전향을 했답니다.

요가강사로 활동하기 시작하면서
좋은 목소리로 준비한 내용을 잘 전달하는 게
수업의 질이 크게 좌우된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감을 얻기 위해 스피치학원을 알아보게되었어요.

힐링보이스 교육과정이 제가 원하는 방향과도 일치해서 
그렇게 강사님의 힐링보이스 1 을 수강하게되었답니다.

수진강사님의 쾌활하고
세상 사람 기분 좋게 해주는 에너지는
2시간 동안의 짧지 않은 교육시간을 순.삭해주었어요.
수업 시간 내내 즐겁고 집중력있게, 
전혀 지루하지 않게 리드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개인레슨도 수진강사님께 부탁드렸답니다.]

매 수업 때마다 수강생 한 분 한 분, 매서운 귀로 그 날의 컨디션을 목소리로 파악하시고,
정성스런 피드백으로 지금 내가 무엇이 부족한지, 부족하다면 어떤 방법이 있는지 명확하게 알려주셔서
집에서나, 일상생활 할 때나 수시로 연습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특히나 제가 가장 좋아했던 시간은, 가장 떨리기도 했던 순간인데요
힐링낭독, 1분 스피치 녹화 시간이었답니다.

이 교육과정이 힐링보이스의 꽃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단순히 그날 배웠던 호흡, 발성, 발음을 적용하는 것을 넘어서,
함께 수강하시는 분들의 생각과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라 
진정한 소통의 장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녹화이기 때문에 잘해야한다는 부담감이 크기 마련인데
수진강사님께서는 항상 수강생들을 편안하게 만들어주셨어요.
강사님 특유의 활기찬 에너지와 웃음을 항상 나눠주시거나
또는 위로와 공감을 진심을 다해주셔서
말 그대로 힐링되는 시간들이었답니다.

이번 8회 차 수업을 통해 몸, 맘, 말의 연결성과 그 중요성은 물론이고
어떻게 목소리를 내야 좋은 목소리가 나오는지 방법을 알게 되어 정말 유익했습니다.

녹음된 제 목소리는 물론,
말할 때도 귀로 바로 전달되는 저의 목소리가 마음에 들기 시작했어요.

실제로 요가수업 할 때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답니다.

저는 이런 변화가 즐겁고 정말 감사합니다.

힐링보이스를 통해 얻은 소중한 인맥들인
지연님, 승섭님 벌써부터 그립네요
(수진강사님과 3명의 아이들. 이 조합은 참 완벽했던 것 같아요)

마무리로
현재 자신이 지닌 목소리에 대해 자신감이 없거나
본연의 나를 표현하는데 있어 자신감을 얻고 싶으신 모든 분들
힐링 보이스 강력 추천할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