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임용 2차 면접 준비를 위해 강사님께 1:1 코칭을 4회 받았습니다.
저는 발표 공포증이 있을 뿐만 아니라 논리적으로 말하는 것에 대해 어려움을 겪고 있어 면접에 대한 불안감이 극도로 높았습니다.

준비 초반에는 다른 학원에서 1:1 코칭을 받았는데, 한 시간 동안만 진행되다 보니 깊이 있는 피드백을 받기 어려웠습니다.
면접 한 주를 남기고 선생님을 만났는데, 구조뿐만 아니라 전공과 관련된 지식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피드백 해주시고 논리있게 말할 수 있도록 반복 연습시켜주셨습니다. 또 각 회차가 끝날 때마다 이메일로 당일 피드백 내용을 상세히 정리해 보내주셔서 다시 한 번 리마인드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사실 마지막 4회차까지도 부족한 점이 너무 많아 불안했고 경험하러 간다 생각하고 면접장에 갔습니다. 그런데 막상 면접실에 들어가니까 선생님과 연습했던 부분이 자연스럽게 나오면서 연습 때보다 오히려 더 침착하게, 줄줄 말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명확한 조언과 따뜻한 격려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