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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두려움이 자신감으로! 힐링 스피치 리얼 수강후기
Mercy
2022.11.29
7,658
안녕하세요! 힐링 스피치를 수강하며 느낀 점, 수강후기입니다.
<수강 계기>
힐링 보이스 수강 중 목소리에 자신감이 생기면서 스피치에도 의욕이 생겨 힐링 스피치를 동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말하기를 좋아하는데 횡설수설할 때가 있어 논리정연하게 말하고 싶었습니다.
일할 때뿐만 아니라 일상 대화에서도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말하기를 하고 싶었으며,
때로는 설득력까지 갖추고 싶다는 마음에 시작하였습니다.
<두려움이 자신감으로, 그 수업과정과 배운 것>
첫 수업은 발표를 할 때 불안한 원인과 해결 방안으로 시작했습니다.
발표 불안은 극복 대상이 아니라 관리의 대상이라는 말씀이 인상 깊게 남았습니다.
이제는 그 떨림을 조절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많은 사람 앞에서 스피치를 할 때면 긴장한 나머지 말이 빨라졌습니다.
가끔은 준비한 내용을 전부 말하지 못한 채, 발표가 끝나 아쉽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8주간 수업을 들으며 이를 조절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매 수업 시간 직접 발표를 계속해 보면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덕분에 스피치가 떨리고 어려운 것이 아닌, 즐길 수 있는 것이 되었습니다.
힐링 스피치 과정에서는 스피치 스킬과 강조법에 더해 시각언어(시선처리, 제스처, 표정과 자세)까지도 체계적으로 배웠습니다.
매시간 특별한 주제에 대해 배운 이론을 활용하여 원고 작성 후, 키워드를 선정해 스피치 실습을 진행했습니다.
스피치 내용 구조화부터 시작을 어떻게 할지 오프닝 인사, 말의 속도 조절, 제스처 등 여러 가지를 신경 쓰다 보니 발표할 때 유독 어려웠던 것이 있었습니다.
바닥이나 허공을 보는 불안정한 시선, 청중을 번갈아 쳐다보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강사님께서 직접 청중의 입장이 되어 경청 후 아쉬운 점을 정확하게 짚어주셔서 안 좋은 습관을 떨쳐낼 수 있었습니다.
내용에 배운 기법이 쓰였는지, 강조할 부분이 어디인지, 시각언어까지 세세하게 피드백 해주셨습니다.
더불어 좋았던 점, 잘한 것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으셔서 기죽지 않고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수강생분들과 강사님께서 응원해 주셨기에 더 괜찮은 스피치를 하고 싶어져 과제뿐만 아니라 수업내용 복습과 연습도 함께 했습니다.
초반에는 원고를 작성한 후 스피치 하는 제 모습을 촬영한 과제를 올리는 것이 부담으로 느껴지기도 했으나
그 과정에서 제 자신을 돌아보며 삶을 성찰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과제 할 때 스스로의 모습을 보면서 보완하고 싶은 부분을 발견해 개선하게 되면서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
제가 수업 초반에는 발표 시 대본에 많은 의지를 했었는데요, 중반부터는 대본은 물론 키워드도 보지 않고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발표하는 자리가 익숙해져서 미소 띤 채 다른 수강생분들과 눈을 마주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초반과 달리 중반부터는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발표도 먼저 하곤 했는데,
강사님께서 그 점을 칭찬해 주시며 어렵고 부족하더라도 겁을 내 물러서기보다는 계속 그렇게 시도해 보는게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을 때 힘이 났습니다.
또한 강조하셨던 자신감 있는 태도, 당당한 목소리, 절도 있는 제스처! 잊지 않고 잘 새겨두겠습니다.
<에필로그>
수강하면서 청중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를 고려하며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
말하는 의도를 잘 표현하면서도 알기 쉽게 설명하는 전달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같은 내용이더라도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그것이 60% 혹은 100% 얼마나 전달될지 달라진다는 것을 깨닫고
어떤 순서로 어떤 기법으로 어떤 제스처를 사용해서 발표하면 좋을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말에 좀 더 힘이 실릴까?’
듣는 사람의 귀에 꽂히고 머리(기억)에 저장되는,
청중이 이해하고 받아들여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핵심 메시지를 각인시켜 행동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그런 스피치를 하고 싶습니다.
기억에 오래 남는 좋은 스피치를 하고자 하는 열정에 두 달간 과제를 올리며 노력했던 시간들이 떠오릅니다.
매주 기다려지는 시간이었기에 8회라는 수업이 짧게 느껴져 아쉽네요. 덕분에 8주간 힐링되고 행복했습니다.
모두 배운 내용을 스피치에 적용함으로써 체화의 과정을 거쳐 멋진 스피커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많은 도움 주신 유다인 강사님과 W스피치 학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강 계기>
힐링 보이스 수강 중 목소리에 자신감이 생기면서 스피치에도 의욕이 생겨 힐링 스피치를 동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말하기를 좋아하는데 횡설수설할 때가 있어 논리정연하게 말하고 싶었습니다.
일할 때뿐만 아니라 일상 대화에서도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말하기를 하고 싶었으며,
때로는 설득력까지 갖추고 싶다는 마음에 시작하였습니다.
<두려움이 자신감으로, 그 수업과정과 배운 것>
첫 수업은 발표를 할 때 불안한 원인과 해결 방안으로 시작했습니다.
발표 불안은 극복 대상이 아니라 관리의 대상이라는 말씀이 인상 깊게 남았습니다.
이제는 그 떨림을 조절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많은 사람 앞에서 스피치를 할 때면 긴장한 나머지 말이 빨라졌습니다.
가끔은 준비한 내용을 전부 말하지 못한 채, 발표가 끝나 아쉽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8주간 수업을 들으며 이를 조절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매 수업 시간 직접 발표를 계속해 보면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덕분에 스피치가 떨리고 어려운 것이 아닌, 즐길 수 있는 것이 되었습니다.
힐링 스피치 과정에서는 스피치 스킬과 강조법에 더해 시각언어(시선처리, 제스처, 표정과 자세)까지도 체계적으로 배웠습니다.
매시간 특별한 주제에 대해 배운 이론을 활용하여 원고 작성 후, 키워드를 선정해 스피치 실습을 진행했습니다.
스피치 내용 구조화부터 시작을 어떻게 할지 오프닝 인사, 말의 속도 조절, 제스처 등 여러 가지를 신경 쓰다 보니 발표할 때 유독 어려웠던 것이 있었습니다.
바닥이나 허공을 보는 불안정한 시선, 청중을 번갈아 쳐다보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강사님께서 직접 청중의 입장이 되어 경청 후 아쉬운 점을 정확하게 짚어주셔서 안 좋은 습관을 떨쳐낼 수 있었습니다.
내용에 배운 기법이 쓰였는지, 강조할 부분이 어디인지, 시각언어까지 세세하게 피드백 해주셨습니다.
더불어 좋았던 점, 잘한 것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으셔서 기죽지 않고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수강생분들과 강사님께서 응원해 주셨기에 더 괜찮은 스피치를 하고 싶어져 과제뿐만 아니라 수업내용 복습과 연습도 함께 했습니다.
초반에는 원고를 작성한 후 스피치 하는 제 모습을 촬영한 과제를 올리는 것이 부담으로 느껴지기도 했으나
그 과정에서 제 자신을 돌아보며 삶을 성찰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과제 할 때 스스로의 모습을 보면서 보완하고 싶은 부분을 발견해 개선하게 되면서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
제가 수업 초반에는 발표 시 대본에 많은 의지를 했었는데요, 중반부터는 대본은 물론 키워드도 보지 않고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발표하는 자리가 익숙해져서 미소 띤 채 다른 수강생분들과 눈을 마주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초반과 달리 중반부터는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발표도 먼저 하곤 했는데,
강사님께서 그 점을 칭찬해 주시며 어렵고 부족하더라도 겁을 내 물러서기보다는 계속 그렇게 시도해 보는게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을 때 힘이 났습니다.
또한 강조하셨던 자신감 있는 태도, 당당한 목소리, 절도 있는 제스처! 잊지 않고 잘 새겨두겠습니다.
<에필로그>
수강하면서 청중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를 고려하며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
말하는 의도를 잘 표현하면서도 알기 쉽게 설명하는 전달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같은 내용이더라도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그것이 60% 혹은 100% 얼마나 전달될지 달라진다는 것을 깨닫고
어떤 순서로 어떤 기법으로 어떤 제스처를 사용해서 발표하면 좋을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말에 좀 더 힘이 실릴까?’
듣는 사람의 귀에 꽂히고 머리(기억)에 저장되는,
청중이 이해하고 받아들여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핵심 메시지를 각인시켜 행동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그런 스피치를 하고 싶습니다.
기억에 오래 남는 좋은 스피치를 하고자 하는 열정에 두 달간 과제를 올리며 노력했던 시간들이 떠오릅니다.
매주 기다려지는 시간이었기에 8회라는 수업이 짧게 느껴져 아쉽네요. 덕분에 8주간 힐링되고 행복했습니다.
모두 배운 내용을 스피치에 적용함으로써 체화의 과정을 거쳐 멋진 스피커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많은 도움 주신 유다인 강사님과 W스피치 학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