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스펙은 일반고 1.7 이과생입니다.
현역 시절 세종대 나노신소재공학과에 진학하였으나 내신에 비해 못 가서
이화여대 화공신소재공학과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교과 전형이 면접 20%가 들어가기 때문에 학원에서 연습했던 대로 열심히 잘 보고 왔더니,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화여대는 지원동기를 자주 물어보기 때문에 지원동기에서 제 포부와 진로를 잘 드러나게 답변을 준비하였고,
사전에 여러차례 모의 면접을 통해 머리 회전이 원활하게 되어서
예상치 못한 질문에도 괜찮은 답변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모의 면접을 하면서 준비해간 내용들 중,
마지막으로 할 말로 어필할 수 있는 내용도 찾아서 마지막까지 의지를 잘 보여드리고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