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모의 면접을 수시로 진행하고 
담임 선생님께서도 수시로 도와주시며 면접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된 불안감과 
모의면접을 해도 개선되지 않는 미세한 디테일들을 보완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되어 트레이닝을 받게 되었습니다.  

트레이닝을  받기 전 저의 장점은 괜찮은 발성이었고 
반대로 단점은  말의 속도가 너무 빠르고 불 필요한 제스처들이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선생님께서 조언 덕에 자연스럽게 말의 속도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저에게 마음을 차분히 가지라며 호흡을 천천히 가져갈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또한, 불 필요한 제스처들을 수정하는 데에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면접을 처음 보는 상황에서 저는 계속 불안해 했습니다. 
생기부 내용 숙지나 발성, 자세 측면에서 어느 정도 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에서도 
모의면접을 진행하기만 하면 실수가 빈번했습니다. 

이런 저에게  유다인 선생님께서 계속적으로 응원 해주시고 
업무 시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저의 연습을 도와주셨습니다. 
이에 저는 심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면접을 볼 수 있었고 좋은 결과를 얻지 않았나라고 생각합니다. 

면접에서 중요한 것은 발성, 눈빛, 제스처 가시적인 것들도 있겠지만 저는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런 측면에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심리적으로 도움을 주신 유다인 선생님의 덕이 큰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이후 총 4번의 면접을 보았을 때는 추가적인 수업없이 면접을 잘 볼 수 있었습니다. 
그 4번의 면접 모두 합격하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