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스피치 수업을 처음 했을때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수료라니... 너무 예쁘고 좋은 강사님을 만나 수업하게된 것도 영광이었어요.^^
항상 수업을 진행하시면서 아주 사소하고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질문들도 진심을 다해서 답변해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발표를 처음 시작할 때 어색한 제 모습이 이상하게만 느껴졌는데~ 한 주 한 주 달라진 제 모습을 보면서 말할때도 당당하고 소통의 중요함과 기본을 알고나니 나름 뿌듯하면서도 자신감이 생겨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자존감이 낮아서 항상 무슨 일을 하든지 "내가 할 수 있을까?"란 생각보단 "난 못해."가 항상 입에  따라다녔는데~ "한번 해볼까?" "한번 해보지 뭐."란 마인드로 바뀌고 생각이 부정에서 긍정적으로 변화되었습니다.
말하는 방법을 알고 말하니 평소 생각없이 말하던 모습에서 이제는 전개있게 말을 하게되었습니다.
사람들도 저를 볼 때 자신감있고 당당한 모습으로 바라봐주고, 멋있다고 말해주는 사람들도 생겨서 제 스스로가 저를 멋있게 여기고 으쓱하게 되어서 자존감이 올라가는 값진 시간 이었습니다.
세세하고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실려고 노력하시고 "이렇게까지 마음을 써서 피드백을 해주실 수 있을까? 나라면 못했을텐데..."라는 생각이 들면서 저도 누군가에게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선생님을 수업에서 못 뵌다니 너무 아쉽고 선생님 수업을 또 찾아서 열심히 들어야지... 할 정도로 감동을 주시고 열정이 넘치신 모습에 제 주위에 시간을 내어서라도 스피치를 배워봐라라고 말을 하고 다닐 정도 입니다.
새로운 삶을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