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 스피치 강의를 듣는다고 주변에 알렸을 때
10명 중 9명은 영어 스피치를 듣는가 봐요? 웅변 수업을 듣는가봐요? 라고 되물었습니다. 

저는 우리말로 나를 가장 잘 표현하고, 주위 사람들과 가장 잘 소통하고 
나를 가장 잘 브랜드화 시킬 수 있는 수업이 ‘바로 이 스피치 수업’이라는  확신을 갖고 
‘우지은 w스피치’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실행력이 빠른 저는 강의를 알아보자마자 개강을 앞두고 있는 토요일 오후 반 수업을 신청하게 되었고 
마감 하루 전 마치 막차를 탄 느낌으로 수업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이곳은 제가 상상했던 그 이상이었습니다. 

‘나의 낙은 무엇인가’
‘내가 바라보는 나와 남이 바라보는 나는 어떠한가’
‘나의 인생 그래프 그려보기’ 등을 통해 
이건 그냥 스피치가 아니라 강의 제목처럼  나를 되돌아 보고, 나를 찾아가고. 그속에서 힐링을 찾는 진정한 ‘힐링 스피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주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수업을 듣고 실제 생활에 접목시켜서 연습하고 보니 그 2시간은 200시간 아니 2000시간 그 이상의충분한 가치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힐링 스피치’의 명강사인 한성이 선생님은  수업에서 저희를 끌어주시고 밀어주시고 때로는 다독여주셔서 
수업을 듣는 내내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함께 하는 그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스피치라는 강의 주제로 여러 가지 기법등을 배우고 직접 연습을 하다보니
이 스피치는 일상 대화 속에서 혹은 업무 중 회의나 보고시에도 너무나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말투, 손짓, 눈맞춤 등 너무나도 허트러진 저를 정돈되게 함으로써 
스피치 수업을 통해 저는 제가 좀 품격있게 말하고 행동하려고 노력하는 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흔적없이 지나갈수 있는 주말 2시간을 이렇게 꽉꽉 알차게 채워주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함께 수업하고 있는 동기분들께도 함께 해서 너무 행복하다고 꼭 전하고 싶습니다. 

제 수업은 이제 절반의 지점을 향해 달리고 있고 
마지막까지 수업을 듣게 될 때 그 감동과 뿌듯함의 크기는 어느 정도일지 
상상만 해도 설레이고 기분이 좋습니다. 


우지은 w스피치는 보물섬같은 곳이고
그 곳에서 강의를 해주시는 한성이 강사님은 가장 열정적인 분이시고 
함께 하는 동기들은 정말 보석같이 소중한 분들이십니다. 

한사람을. 한그룹을 정말 멋지게 변신시켜주는 
‘힐링 스피치’ 
오늘도 멋지게. 내일은 더 멋지게 발전하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