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연세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지난 학기 수업 중 발표를 떠맡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상하게 사람들 앞에서서 발표만 하면 목소리부터 엄청 떨리고요. 손, 발 모두 가만히 있지를 못합니다. 당연히 결과는 안좋았고, 얼굴이 붉어지고 창피함을 느끼는 일이 빈번했습니다.

이러한 저의 문제점은 꼭 바꾸고 싶었습니다. 그리하여 제 인생의 전환점이된 '안소현' 강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방학기간동안 '프레젠테이션' 6회를 수강하였고요. 강사님께서 설명해주신 내용들을 일일이 적고 열정적으로 수업에 임했습니다. 6회만에 프레젠테이션 실력이 변화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드시죠?

발표 공포증이 심했던 저도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지막 회에 강사님 앞에서 그동안 배웠던 내용들을 적용하여 발표를 했는데요. 떨기만 했던 제가 앞의 대중들을 설득하고 있더라고요!! 제가 변화했다면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도 가능할거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