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평소에 필요한 말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크게 거리낌 없이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렇기에 처음에는 이 학원을 다니기에 망설였습니다.
'내가 비싼 값 주고 여기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이 많을까?'라는 생각이 컸습니다.
총 8회차 수업을 마친 지금은 그 생각이 싹 사라졌습니다! 이렇게 되기까지는 '이지현 강사님'+'함께 수업받는 사람들'의 도움이 컸습니다.
스피치 학원에는 다양한 군상의 사람들이 옵니다. 나이, 직업 등에서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집니다. 각자 본인들의 고충이 있기에 처음에는 말하는 것 자체를 꺼리는 사람도 많습니다. 또, 대부분의 경우 말하는 내용, 발성, 태도 등이 부족합니다.
우리가 말하는 것이 부족하고 어렵게 느끼는 이유는
1. 말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고,
2.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이지현 강사님'께 가면 '말하는 법'을 깔끔하게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매 회차마다 발표를 2번 정도씩 진행하니 경험적인 측면에서도 많이 채울 수 있습니다. 매 발표마다 이지현 강사님, 함께 수업받는 사람들이 잘 반응해주기에 발표에 대한 두려움도 줄일 수 있었습니다. 각 회차가 끝날 때마다 해당 수업에서 자신이 한 발표 영상을 피드백과 함께 메일로 전송받아 실력 향상에 도움을 받을 수도 있었습니다. 또, 다른 사람의 스피치에서 볼 수 있는 문제점이 본인의 스피치에서도 나타나고 있을 확률이 큽니다. 이런 점들을 유심히 살펴보면 본인의 스피치 스킬을 확실히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강조하고 싶은 점! '스피치 day'에 참석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평소에 보던 사람들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 스피치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줍니다. 이는 학원에 다니며 배웠던 것들을 적용해 볼 수 있는 많지 않은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잘 가르쳐 주신 '이지현 강사님'께 감사드리고, 학원에 다니고 싶으신 많은 분들께 '이지현 강사님' 강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