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신반의 하면서 첫 수업을 들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종강이었습니다.
장지혜 강사님 수업을 듣는 매주 수요일은 강의 뿐만아니라
퇴근을 하고 지친 마음도 힐링되는 강의였습니다.
항상 밝은 에너지로 수강생들을 맞아주고
부상에도 열정적으로 강의하시는 모습이 너무나도 멋있었습니다.
덕분에 종강날 보내주신 비포/에프터 영상을 보는데
많이 발전된 저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비록 짧은 수업이었지만 꾸준히 연습하고 노력해서
다음 스텝을 밟을 수 있는 계기가 된 수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