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TV 잡[JOB]아라 국군장병들과 우지은 대표님이 함께 ‘취업 면접특강’이 진행된 시간이었습니다.지원자들의 모의면접 영상을 체크하시며, 면접 진단까지 꼼꼼하게 면접비법을 전수한 수업이었습니다.지원자의 보이스트레이닝부터 스피치구성법까지, W스피치의 교육이 톡톡히 전수된 훈련이었죠!단순히 답변을 줄줄 외우거나, 획일화된 이미지로는 면접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듭니다.그러나 자신감 있는 보이스! 논리적인 짜임새가 있는 스피치가 있다면 임원면접, PT 면접, 토론 면접 등 면접 준비에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W스피치의 교육의 가치가 빛난 이번 국군TV 잡[JOB]아라! 그리고 국군장병분들 면접 실력이 쑥~! 향상된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스피치 교육을 진행하는 우지은 W스피치커뮤니케이션이 26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17 한국브랜드 선호도 1위’ 인증식에서 교육(스피치학원) 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 W스피치커뮤니케이션은 ‘교육생의 성장과 변화, 최고의 만족’이라는 핵심가치를 가지고, MBC 전 아나운서 우지은 대표가 설립한 스피치 학원이다. 해당 스피치 학원은 일반인을 위한 보이스 트레이닝이 특화된 최초의 스피치 교육원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W스피치커뮤니케이션은 일반적인 스피치 학원이 알려주는 화술에서 벗어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소수정예, 1:1 밀착형 코칭으로 실질적인 스피치 실력향상을 돕고, 수업마다 비디오 코칭, 무료 면접컨설팅, 이메일 파일 전송 등 개인별 피드백을 제공해 수강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외에도 수료 후 6개월까지 무상 보충 클래스와 온라인을 이용한 평생 보이스 코칭으로 실력을 보충할 수 있다. 아울러 스피치 트레이닝, 보이스 트레이닝, 프레젠테이션 과정, 면접 스피치, 대화법 훈련, 방송 스피치, CEO 코칭 등 교육 과정이 다양해 개인에게 적합한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우지은 W스피치커뮤니케이션은 지난 2010년 강남 본점 설립 이후 강남 2호점, 부산 센텀지점, 서울 시청지점을 설립해 직영으로 운영 중이며, 최근 강남 본사가 서초구 강남대로로 확장 이전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2017 한국브랜드 선호도 1위’는 실질적으로 소비자들이 느낀 각 분야의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를 평가, 각 부문별로 세분화해 서비스와 제품의 질적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분야별 전문가의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브랜드가 선정되었으며,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 활동은 물론 국내 외 기업체들과 브랜드들의 가치를 재고할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지표 바로미터인 한국경제 비즈니스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의 주관으로 진행된 ‘2017 한국브랜드선호도 1위’는 20세 이상의 소비계층과 파워블로그기자단, 분야별 전문가의 공적심사 평가로 인증 업체들이 선별되었다. 이를 통해 총 22개 부문 252개 분야 351개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으며, 총 57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되었다. choies@hankyung.com
안철수 발성변화 화제, 보이스트레이닝 학원 북적!취준생·직장인·초등학생으로 수요 확대우리도 '안스트롱' 돼볼까안철수 대선후보의 달라진 발성이 화제다.예전의 목소리는 거친 정치판을 이겨나가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지적이 있었던 만큼 목소리를 굵고 낮은 중저음으로 바꿨다.[뉴시스] 목소리는 외모 못지않게 중요한 경쟁력이다. 상대방에 대한 인상이나 호감을 결정할 때 목소리는 38%, 표정과 태도는 각각 35%,20%의 영향을 미치지만, 말의 내용은 7%에 불과하다는 ‘메라비언 법칙’이 이를 뒷받침한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의 180도 바뀐 목소리가 화제다. 그는 기존의 나긋나긋하고 부드러운 톤에서 최근 강하고 굵은 중저음으로 목소리에 변화를 줬다.특히 샤우팅 하듯 굵고 강하게 내지르는 발성 덕에 ‘루이 안스트롱’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이에 안 후보 측은 “스스로 복식호흡을 익혔다”면서 “자기 자신도 못 바꾸면서 어떻게 나라를 바꾼다고 하겠느냐”며 목소리가 바뀐 이유를 설명했다.굵고 힘 있는 중저음의 목소리로 강한 카리스마를 보여줌으로써 진취적 정치인의 이미지로 변신하는 데 성공했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이처럼 목소리의 중요성을 일찌감치 인지해 적극적으로 활용한 정치인은 꽤 많다. 목소리의 높낮이나 음색, 빠르기까지 훈련한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나 매우 낮은 톤으로 단호하고 결연하게 메시지를 전달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일본 총리가 대표적이다. 스피치 전문가들은 누구나 자신이 미처 알지 못하던 더 좋은 목소리가 있으며부단한 노력 끝에 바뀐 목소리는예전으로 돌아가지 않는다고 말한다뉴시스 이처럼 신뢰를 주는 목소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많은 사람이 보이스트레이닝 전문학원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자신의 목소리에 변화를 줘 호감도와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목적에서다그 수요층은 대중 앞에서 자기 생각을 설득력 있게 전달해야 하는 정치가나 최고경영자CEO), ,, . “.자기표현 능력이 중요한 스펙으로 취급되면서 좋은 목소리로 정확히 말하는 능력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렇다면 보이스트레이닝 교육은 어떻게 이뤄질까스피치즉 말하기는 내용음성비언어적 요소표정이나 몸짓로 이뤄지는데. 따라서 정확한 발음억양호흡 등을 기본적으로 훈련한다이런 것들이 바탕을 이뤄야 좋은 스피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 ,. , . 취약한 발음을 교정하는 훈련도 집중적으로 진행한다어려운 단어나 받침소리이중모음 등의 발음 요령을 익혀 안정되고. 거기에 적합한 맞춤 훈련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예를 들어 말 더듬는 습관이 있거나 말의 리듬감이 부족한 사람은 정확한 발성 위주로발음이 부정확한 사람은 낭독 위주로 트레이닝을 하는 게 효과적이다 .“ 입을 모은다“. 멀리 있는 사람을 부를 때처럼 배에 힘을 주고 명확하게 발음하는 방법을 꾸준히 연습했을 것으로 생각된다하루 이틀 만에 가능한 건 아니고 적어도 개월에서 년은 소요된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사람은 누구나 자기도 모르는 또 다른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자신이 듣기에 좋다고 생각되는 목소리를 한 번 찾으면 예전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 ‘’ ”. 전문가들은 보이스트레이닝은 단순히 목소리 변화뿐 아니라 인생 전체를 바꾸는 발판이 될 수도 있다고 강조한다스피치 전문학원 스피치커뮤니케이션의 우지은 대표는 늘 소심하고 자기표현에 서툴던 사람이 훈련을 통해, , .”. 700...“”. 700“. 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워 트레이닝을 받는 게 중요하죠또한, 학원에서 익힌 기술을 잊지 않도록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연습하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보이스트레이닝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은 업체마다 다르다A, , , ,다양한 상황에 맞게 말하기를 훈련하는 보이스 기본주 회 주 또는 주 회 주만 원과(14·288·58) . 업체는 보이스트레이닝 기초반주 회 주보이스스피치 중급주 회 주및 고급반주 회 주등 소수정예 수업으로 진행하며 개인 코칭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일대일 개인지도 과정도 마련해놓았다 C, , (18·56)(18·56),(18·72)(18·56),(20··160),(회 분시간 및 횟수 자유 선택만 원등을 소수정예로 운영한다 20170417 11:24:56 coenbros@hanmail.net
취업, 책에서 길을 찾다.끝이 보이지 않는 취업을 위한 여정, 예스24 대학생 서포터즈가 그 길을 안내합니다. 올해만큼은 꼭 취업하겠다고 다짐한 새해도 어느새 4월. 다음 추석이 왠지 멀지 않은 것만 같이 느껴지는 순간,우리에게 필요한 건 터닝포인트다. 오랜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취업에 관한 알찬 정보를 획득하는 것. 해답은 '책'에 있다. 글| 예스24 대학생 서포터즈 9기 취업, 아픈 단어 취업 준비를 하며 얻게 된 이름이 몇 개 있다. 청춘, 미생, 취준생, 백수. 그중에서도 내 가슴을 가장 후벼 파는 단어는 다름 아닌 ‘죄인’이라는 단어다. 무엇 하나 잘못한 것 없건만, 아니 성실하게 살려 노력해왔건만 세상은 내가 취업을 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죄인 취급을 한다. 누구에게 위로를 받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지만, 집에 돌아온 나를 맞는 건 어머니의 동정 어린 시선뿐이다. 고작 취업이라는 단어 두 글자가 사람을 이토록 아프게 만들 수 있는 걸까. 식사할 때도 내 눈치를 보는 가족의 모습에 마음이 답답해진다. 시간이 갈수록 친구들 취업 소식은 들려오기만 하는데, 과연 내 취업의 여정은 언제 끝날 수 있을까. 취업 시장이 얼어붙었다는 말은 이제 더 이상 낯선 이야기가 아니다. 일자리는 늘기는커녕 줄고만 있고, 사상 최악이라던 취업률은 매일 같이 새로운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금수저도 아니오, 대한민국에서 벗어날 길이 조금도 없는 이(=평범한 이)에게 취업은 바늘구멍에 낙타를 넣기보다 힘든 일이 돼버렸다. 올해만큼은 꼭 취업하겠다고 다짐한 새해도 어느새 4월. 다음 추석이 왠지 멀지 않은 것만 같이 느껴지는 순간, 우리에게 필요한 건 터닝포인트다. 오랜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취업에 관한 알찬 정보를 획득하는 것. 해답은 ‘책’에 있다. 취준생이라면 누구나 취업 도서에 한번쯤 관심을 가진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에 처음 보인 관심에 비해, 막상 실제로 그것을 읽은 이는 많지 않다. 과연 그것이 도움이 될지 확신이 서지 않을 뿐만 아니라, 괜히 시간 낭비하는 것 아닐까 하는 불안감이 마음에 서려있기 때문이다. 숨 쉬는 시간조차 아쉬울 취준생의 마음에는 백 번 공감하는 바이지만, 여유를 갖고 반대로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 잠시 동안의 시간을 투자해 취업과 관련된 돌파구를 찾을 수 있다면, 그 시간은 절대 아깝지 않을 것이다. 취업 관련 터닝포인트를 찾는 당신을 위해, 예스24 대학생 서포터즈가 취업 관련 도서를 모아왔다. 취업을 함께 고민하는 입장에서 (슬프게도 금수저가 하나도 없다!) 고민 끝에 엄선한 책들이니, 한 번쯤 믿어보고 읽어봐도 좋을 것이다. 책에 대한 소개와 함께 서포터즈 본인의 경험담까지 적어놨으니, 아래의 책들에 대해선 예스 24 대학생 서포터즈가 확실한 보증을 하는 바다. 취업 도서와 함께 삭막한 일상에서 숨을 돌릴 수 있는 힐링 도서와, 창업을 꿈꾸는 이를 위한 창업 도서를 함께 모아놨다. 예스24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취업을 위한 터닝포인트를 찾아보자. 터닝포인트! 취업도서 사람 앞에서 말하기가 두렵다면 우지은의 스피치 시크릿 21 우지은 저 | 퍼플카우 『우지은의 스피치 시크릿 21 : 낭독으로 연습하는 말하기 책』은 국내 최고 스피치 교육브랜드인 W스피치커뮤니케이션 우지은 대표가 꼽은 21가지의 스피치 핵심 원칙을 담은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꼽은 21개의 낭독 노하우 훈련을 통해 체계적인 일정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독자가 스피치의 탄탄한 기본기를 확립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자신만의 스피치를 작성하고 완성해 나갈 수 있는 실전 트레이닝을 할 수 있어 초보자들도 어려움 없이 스피치를 연습해 '말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 말을 조리 있게 하지 못하던 나.서포터즈 J양이 추천합니다!평소 말을 조리 있게 하지 못하는 편이었다. 수업 시간에 발표할 때도 아무리 연습을 해도 막상 그 순간이 다가오면 하고 싶었던 말을 다 전하지 못하고 내려오기 일쑤였다. 논리 정연하게 자기 생각을 말하는 이를 보면 부럽고 질투심이 나기도 했지만, 막상 어떻게 하면 말을 잘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었다. 나서서 말을 해야 할 공적인 자리가 없는 동안은 크게 문제가 될 것이 없었지만, 대외활동 면접이라는 일정이 잡히자 이런 내 결점은 큰 문제가 됐다. 대외활동 합격을 위해 필수로 거쳐야 하는 면접에서 미흡한 내 말솜씨는 발목을 잡을 게 뻔했기 때문이었다. 자소서 등의 서류전형은 이미 여러 번 써온 탓에 자신이 있었지만, 면접 자리에 나갈 것을 생각하니 머리가 백지가 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를 갖고 있더라도 올바른 구조의 문장으로 잘 전달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 아닌가. 이제껏 느껴본 적 없는 위기감을 느낀 나는 체계적으로 훈련을 해야겠다는 생각했고, 스피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책을 나섰다. 간절한 마음에 여러 책을 뒤졌지만, 그중에서도 내게 가장 와 닿은 책은 『우지은의 스피치 시크릿 21 : 낭독으로 연습하는 말하기책』 이었다. 책에 상세히 적힌 이론 아래, 명문장과 예문을 활용한 스피치 연습을 하다 보니 내 말솜씨는 이전보다 훨씬 나아져 있었다. 반복된 연습을 하다 보니 말하기에 대한 자신감 역시 점차 붙었고, 면접 당일에도 이 같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떨지 않고 말을 잘 할 수 있었다. 최종적으로 대외활동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도, 이날 면접 때 당황하지 않고 대답을 잘했기 때문 아닌가 싶다. 말하기 능력을 키우는 일은 취업 활동뿐만 아니라 인생 전반에 도움이 될 일 아닐까. 예전의 나와 같이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게 두려운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실질적 조언이 필요하다면 이기는 취업 김나이 저 | 매일경제신문사 『이기는 취업』은 여느 취업 도서와 같이 스펙 관련 정보를 구구절절 나열해 놓은 따분한 책이 아니다. 이 책은 금융권에서 오랜 기간 활동해온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취업에 관한 문제로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는 책이다. 실제 저자에게 상담받은 많은 인원이 대기업, 외국계 회사, 금융권 등으로 활발히 진출했다는 사실은, 이 책이 왜 취준생들에게 있어 ‘취업계의 바이블’로 불리는지 잘 설명해준다. 이 책은 취업을 위한 준비과정을 크게 네 단계로 나눠 제시하며 ( (1) 나를 분석하고 강점을 뽑아내라 (2) 회사의 욕구를 파악하라 (3) 읽고 싶은 서류를 작성하라 (4)회사와 제대로 소통하라 ) 취업을 위한 실질적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아직 취업을 준비하는 것이 막연하기만 하다면, 『이기는 취업』을 읽어보는 건 어떨까. 당신의 취업을 위한 확실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 스펙이 부족해 한숨을 쉬던 나. 서포터즈 C군이 추천합니다!취업 얘기만 나오면 한숨이 나오는 사람이 바로 나다. 국가 경제의 침체로 안 그래도 적었던 일자리가 최근에는 더 적어졌다고 한다. 당장 내년이면 4학년이 되건만, 아직 뭐 하나 제대로 준비한 것 하나 없는 스스로가 한심하기만 하다. 솔직히 이 책을 읽게 된 것도 물에 빠진 지푸라기를 잡겠다는 심정으로 선택한 것이었다. (‘지금 가진 스펙으로 승부를 걸어라!’나 ‘내 인생 마지막 취업 책’이라는 책의 문구를 보고 나니 왠지 읽어야만 할 것 같았다.)별다른 기대를 하지 않아서일까, 이 책은 내가 기대했던 것보다 내게 훨씬 더 많은 도움을 줬다. 기존 취업 도서들이 그저 당연한 이야기를 늘어놓았다면, 이 책은 그들과는 다르게 취업과 관련된 실질적 정보를 줬다. 취업에 관한 문제를 오랫동안 다뤄온 경험을 바탕으로, 취준생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저자의 조언은 내게 큰 도움이 됐다. 특히 이 책에서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스펙을 쌓지 않아도 된다’라는 저자의 말이었다. 저자는 독자에게 더 새로운 스펙을 쌓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며, 기존에 가지고 있는 경험을 직무와 연결해 회사의 구미에 맞게(그것을) 포장하는 법을 가르쳐 준다. 이는 학교 취업센터나 취업학원에서 가르쳐주는 획일적인 자기소개서 양식과 다른 것으로, 남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색다른 자기소개서를 적을 수 있는 저자만의 특별한 방법이다. 나 자신이 이 책을 통해 큰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던 만큼, 나와 같이 스펙이 충분하지 않은 청춘이라면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실제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인터뷰 역시 책 여러 곳에 담겨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4학년 선배가 이 책을 빌려 가 아직 돌려주지 않고 있다는 사실은, 이 책이 취준생에게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잘 보여준다. 해외 취업을 꿈꾼다면 걱정 마, 시작이 작아도 괜찮아 서은진 저 | 위즈덤하우스 『걱정 마, 시작이 작아도 괜찮아』는 ‘작은’ 시작을 인정한 순간 특별한 커리어를 쌓게 된 작가의 경험에 관한 책이다. 이 책의 작가는 여느 청춘과 다를 바 없이 매번 서류전형에서 탈락하는 평범한 이 중 하나였다. 연이은 탈락을 맛본 그녀는 새로운 길을 찾으려 시도했고, 노력 끝에 마침내‘해외 취업’이라는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데 성공한다. 그녀는 자신에 대한 믿음과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 해외 취업을 준비하고, 마침내 골드먼삭스에 계약직 비서로 취직하는 데 성공한다. 해외에 첫 취직을 하는데 성공한 그녀는 이후에도 골드만삭스 정규직 트레이더, 골드만삭스 정규직 트레이더, KB투자 증권, 블룸버그 홍콩지사 등에서 활동을 이어갔고, 새로운 꿈을 위해 지금도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다. 저자는 자신의 이 같은 성공담을 말하는 동시에, 독자에게 ‘무엇이든 도전하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그 자신 역시 숱한 실패를 겪은 만큼, 실패는 넘어서지 못할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취업 준비로 지쳤거나, ‘해외 취업’이라는 새로운 길을 꿈꾸는 이라면 이 책을 읽어볼 것을 추천한다. – 해외취업을 꿈꾸던 나.서포터즈 D양이 추천합니다!전공 공부를 하며 해외 취업을 준비하려던 적이 있다. 하지만 내 주변엔 해외 취업에 관해 아는 사람이 전무했고, 물어볼 곳 역시 마땅치 않아 마음과 다르게 별다른 준비를 할 수 없었다. 아무것도 모른 채 막연하게만 정보를 찾자니 불안한 마음은 커져만 갔다. 간절한 마음과 달리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감조차 잡을 수 없으니 이보다 답답할 수 없었다. 이런 내 답답함을 해결해준 건, 우연히 서점에서 발견한 『걱정 마, 시작이 작아도 괜찮아』였다. 여느 책들과 같이 해외 취업에 관한 포괄적 이야기가 아닌,작가가 홍콩에서 직접 겪은 경험담을 서술한 이 책은 내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이 책이 무엇보다도 특별한 것은 친근하게 이야기를 풀어가는 작가의 ‘편안함’이었다. 옆집 동생에게 말하듯 기분 좋게 다가오는 작가의 접근은,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꼼꼼히 해외 취업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해준다. 이 책 덕분에 나는 현지에 대한 정보와 함께, 내가 정말 무엇을 좋아하는지에 대한 방향 설정을 뚜렷이 할 수 있었다. 해외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걱정 마, 시작이 작아도 괜찮아』를 읽어보는 건 어떨까. 해외 취업에 대한 정보는 물론이고 작가의 따뜻한 다독임까지 느낄 수 있을 테니 말이다. 힐링이 필요해! 힐링도서 스스로를 돌아볼 시간 위대한 멈춤 박승오,홍승완 공저 | 열린책들 취준생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대외활동, 토익점수, 학점 등 여러 답이 떠오르지만, 이들은 모두 자기소개서에 한 줄 적기 위한 스펙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보다 취준생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본인의 삶에 대한 준비다. 본인의 삶을 살아갈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이 같은 스펙은 아무리 쌓여도 진실한 삶을 살 수 없기 때문이다. 아직 스스로 삶에 대한 확신이 들지 않는다면, 『위대한 멈춤』은 그런 당신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자기 삶의 주체성을 획득하는 방법을 친절히 설명하며, 이를 통해 독자가 ‘주체적 개인’이 될 수 있도록 돕는다. 책은 주체성 획득의 방법을 크게 3단계인 ‘부름, 방법, 귀환’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각 단계는 독자가 조금씩 스스로의 생각을 만들도록 돕고, 나아가 혼자서 모든 것을 해낼 수 있는 존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스펙 쌓기에 혈안이 된 사회에 회의감이 든다면 이 책을 읽어보는 건 어떨까.진정한 준비는 나를 준비하는 것에서 시작하니 말이다. – 늦은 사춘기를 겪었던 나.서포터즈 T양이 추천합니다!주변의 취업 이야기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편이다. 이곳, ‘헬조선’에서 여자 나이 26살은 결코 적은 것이 아닌 만큼, 내 주위에는 언제나 취업에 관한 이야기가 맴돌고 있다. 주변의 압박이 닥쳐오자 무작정 취업 준비를 시작했지만, 그렇게 시작한 토익과 자격증은 신물이 날 정도로 지겨웠다. 학원을 마치고 돌아와 거울을 볼 때면 내 얼굴은 언제나 지쳐 있었다. 이젠 일상생활이 재미가 없을 정도로 모든 것에 회의감이 들어가던 어느 날, 서점에서 우연히 이 책을 발견했다. 큰 관심 없이 읽었던 이 책은, 그날 내 삶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나는 이 책을 읽고서야 비로소 내 삶에 부족했던 게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나는 스펙을 쌓기보다, 나 자신을 쌓을 준비가 아직 되지 않았던 것이다. 내 삶의 주체성을 찾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말을 믿게 되니 더 이상 초조함이 느껴지지 않았다. 좋아하던 운동을 다시 시작하고, 그와 함께 취업 준비를 하니 내 삶은 더 이상 이전처럼 푸석하지 않았다. 오히려 취업 준비를 하기 전보다도 활력이 넘치는 것 같았다. 이 책이 내게 준 선물은 비단 즐거움만이 아니었다. 스스로에 대해 더욱 잘 알게 되고 나니 이제는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잘 알고,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도 알게 된 것이다. 덕분에 나는 구체적인 삶의 목표를 세울 수 있게 됐고, 그것의 실현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세부 계획 역시 세울 수 있게 됐다. 스펙을 쌓는 것 역시 중요하지만,그것을 쌓기 전에 먼저 질문해보자. 과연 스펙은 내 삶을 위해 진정 필요한 것일까. 질문에 대한 대답을 곧장 할 수 없었다면, 아직 당신은 스스로 삶을 살 준비가 되지 않은 것일지도 모른다. 따뜻한 말 한그릇 딸에게 주는 레시피 공지영 저 | 한겨레출판 힘들고 지칠 때면 어떠한 말을 들어도 기운이 나질 않는다. 백 마디 허황된 위로보다 따뜻한 한 끼를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딸에게 주는 레시피』는, 이처럼 지치고 힘든 당신을 위해 따뜻한 말 한 그릇을 차려줄 책이다. 영화 <심야식당>에서 많은 이가 늦은 시간에 음식점을 찾는 모습을 기억할 것이다. 이들이 지치고 힘든 몸을 이끌고 굳이 허름한 식당에 찾는 이유는, 음식이라는 것에 단순히 섭취하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따뜻한 애정과 정성이 들어간 음식 한 그릇은 배뿐만 아니라 마음을 덥혀주고, 얼음장같이 응어리진 슬픔 역시 녹여준다. 이 책은 이와 같이 단순한 음식이 아닌, ‘영혼’을 위로해주는 음식의 조리법을 담은 책이다. 작가는 딸을 위해 힘이 날 만한 음식의 레시피를 적은 동시에, 이를 헤쳐나갈 수 있는 짧은 조언을 적어놓았다. 딸에게 직접 건네는 듯한 작가의 목소리를 천천히 읽어나가면 내 마음 역시 따뜻해진다. – 밥에서 위로를 찾은 나.서포터즈 J양이 추천합니다!학교에 통학을 하고 있는 내겐 익숙지 않은 이야기지만, 지방에서 올라와 자취하는 친구들은 집밥을 먹고 싶다는 이야기를 자주 한다. 그들이 집밥을 먹고 싶어 하는 건 매일 먹는 인스턴트식품에 질린 까닭도 있겠지만, 오랫동안 보지 못한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밥으로 느끼고 싶은 마음 때문일 것이다. 누구나 그렇듯 우리는 힘든 일이 있을 때면 어머니와 어머니의 사랑이 담겨있는 집밥을 떠올리게 된다. 특히 사회에 나갈 준비를 하며 힘든 일을 계속해서 겪을 때면,익숙함에 떠올리지 못했던 그 같은 일상의 소중함은 더욱 절실해진다. 자격증, 토익, 면접, 아르바이트 등 바쁜 일상 속에서 끼니도 제대로 챙기지 못할 때면, 왜 이렇게 살아야 할까 하고 삶이 초라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딸에게 주는 레시피』는 이와 같이 따뜻함이 절실한 청춘에게 어머니의 따뜻함을 대신 전해주는 책이다. 간단한 레시피와 함께 함께 적힌 작가의 따뜻한 말은, 자식에게 좋은 것만 전하고 싶은 어머니의 마음을 독자에게 전해준다. 재료가 구하기 어렵지 않을뿐더러 요리법이 상세히 나와 있는 만큼, 요리에 익숙지 않은 독자도 책을 보고 쉽게 요리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이 책을 함께 보고 요리를 만들었던 친구의 말을 빌리자면, 이 책의 요리는 그녀에게 진정한 ‘힐링푸드’였다고 한다.불안함과 조급함에 쫓겨 제대로 식사를 하지 못하는 친구가 있다면, 어머니의 따뜻한 집밥을 그리워하는 친구가 있다면 이 책을 권해보는 건 어떨까.한 끼의 정성스러운 식사는 지친 하루를 위로하기에 충분한 것이니 말이다. 천천히 가도 좋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혜민 저/이영철 그림 | 수오서재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은 시대의 멘토로 불리는 혜민스님이 트위터에 올린 글귀를 모은 책이다. 이 책에는 인생의 여러 질문(고민)에 대한 작가의 의견과 함께, 그가 다른 이들을 위해 직접 생각해낸 위로의 말이 담겨있다. 작가는 매일 같이 지치고 힘든 일만 생겨나는 현대인들을 위로하는 동시에, 모든 것을 천천히 바라볼 것을 권한다. 일에만 매여 하루를 보내다 보면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고 만다는 것이다. 그는 모든 것을 여유롭게 보는 이 같은 태도를 통해 많은 이가 어려워하는 고민거리들을 가볍게 풀어낸다. 현실감 없는 말이나 와 닿지 않는 말들을 모아놓은 여느 에세이들과 다르게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접근하는 저자의 태도는 이제껏 느껴보지 못한 따뜻한 위로를 줄 것이다. 모든 게 지치고 어렵게만 느껴진다면, 이 책을 읽으며 숨을 돌려보자. – 매일이 불안했던 나. 서포터즈H군이 추천합니다!불안함에 매일 떨었던 시기가 있었다. 여유를 가지려 노력해봐도 잘 되지 않았고, 취업에 도움이 될만한 것을 붙잡고 있지 않으면 조금도 마음이 놓이질 않았다. 지금 생각하면 우스운 일이지만, 그때 나는 긴장을 풀면 다른 누군가가 나를 앞지를 것 같다는 착각에 빠져있었다. 나는 나보다 조금이라도 더 나은 사람을 보면 불안함에 잠에 들 수 없었고, 내가 그보다 더 나은 점을 하나 찾아야 안심할 수 있었다. 뜬눈으로 매일 같이 밤을 지새우던 어느 날, 도무지 잠이 오지 않아 거실에 있는 책 한 권을 펼쳐 들었다. 어머니가 내게 주셨지만 괜한 거부감에 읽지 않았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었다. 이런 유의 에세이는 조금도 공감이 가지 않는 허황된 위로를 한다는 생각이 들어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이 책은 내게 (그런 책들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주었다.이 책에는 독자를 생각한 저자의 진심이 느껴졌던 것이다. 독자의 마음을 헤아리기 위한 저자의 노력이 담긴 문장은 하나같이 내 가슴에 스며들었고,덕분에 나는 한결 더 나은 기분이 될 수 있었다. 그 이후로도 힘든 일이 있을 때면 나는 이 책을 꺼내 읽는다. 저자의 따뜻한 말을 반복해서 읽다 보면 내 안의 불안감은 차츰 사라지고, 마음이 평안해지는 듯한 기분이 든다. 어쩌면 이 책을 통해 나 역시 저자가 말하는 ‘여유’를 조금은 얻은 것일지도 모르겠다. 힘들고 아픈 일은 앞으로도 계속 일어날 테지만, 조금의 여유를 가지면 이 모든 것들을 결국엔 이겨낼 수 있지 않을까.이 책을 통해 당신의 아픔이 치유되길 바란다. 남 눈치는 이제 그만! 창업도서 창업을 꿈꾼다면 나는1인 기업가다 홍순성 저 | 세종서적 모든 이가 같은 성향을 가질 수 없듯, 모든 이가 회사에 취업하고 싶어 하는 건 아니다. 다른 이와 같이 일하는 게 싫거나, 자신이 리더가 되어야만 하는 사람에게 다른 이와 함께 일하는 회사생활을 한다는 건 지옥 같은 일이 될 수 있다. 이런 이들은 모두 소박하게나마 자신의 회사를 가꾸는 걸 꿈꾸지만, 막상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방법을 몰라 생각에 그치고만 만다. 이런 고민을 가지고 있는 이에게, 『나는 1인 기업가다』는 완벽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 『나는 1인 기업가다』는 창업에 관심이 많지만 자본이 부족해 시작하지 못하는 이를 위해 소규모로 창업을 할 수 있는‘1인 기업’을 소개하는 책이다. 이 책은 1인 기업을 위해 개인이 준비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세밀히 소개하며, 나아가 1인 기업을 실제로 운영하는 관리법 등을 설명해준다. 1인 기업 전반에 대한 소개는 물론 1인 기업을 오랫동안 운영해온 작가의 노하우까지 담겨 있으니, 창업을 꿈꾸는 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 서포터즈 L군이 추천합니다!이 책을 접하게 된 건 창업을 준비하는 친구 때문이었다. 창업을 하고 싶지만, 구체적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파악하지 못해 괴로워하는 친구의 모습을 보고 나는 『나는 1인 기업가다』를 친구에게 선물해주었다. 나 역시 창업에 대해 잘 몰라 창업 도서 중 고른 끝에 친구에게 선물해준 것이었지만, 다행히 친구는 책을 통해 큰 도움을 받은 모양이었다. 왜 창업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동기 설정과 준비과정, 그리고 1인 기업의 운영 방법까지 모두 실린 책을 통해 친구는 본격적으로 창업을 준비하기 시작했고, 마침내 작년 말 창업을 하는 데 성공했다. 우려와 달리 친구는 점포 흥행에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전국에 몇 개의 체인점을 세우는 성과까지 이룩해냈다. 이 모든 것이 책 덕분이라고 할 수는 없겠으나,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창업이 어렵다며 헤매던 친구의 모습을 생각하면 책의 효과가 적지만은 않은 것 같다. 지금 당장 창업을 하고 싶은 게 아니더라도, 창업에 관심이 있는 이라면 이 책을 읽는 것이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나만의 기업을 만든다는 꿈이 허황된 것이 아님을, 『나는 1인 기업가다』를 통해 확인하길 바란다.
이들은 왜 '목소리'를 바꾸고 싶어 했을까? “이게 내 목소리라고?”이어폰을 빼고 고개를 저었다. 무게감 있는 목소리의 소유자라고 믿었던 나는 녹음기 속 촐싹대는 톤에 놀랐다.기자가 되고 처음 인터뷰를 했을 때, 기사를 쓰려고 이어폰을 귀에 꽂았는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고‘굳게 믿었던’ 목소리는 온데간데없이 까마귀처럼 웃어대는 어떤 남자의 목소리만 귀를 때렸다.‘인터뷰를 하지 말아야겠어.’ 오죽하면 이런 생각까지 할 정도였을까.인터뷰 기사를 작성할 때마다 이어폰에서 나오는 내 목소리는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적응이 안 된다온라인 커뮤니티를 다니다 보면 목소리 고민을 늘어놓는 네티즌들이 많이 보인다.“목소리가 쉬었다” “화가 난 것 같다” “다른 아이들과 비교했을 때 너무 굵다.” 등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고민이 다양하다. 끝이 아니다. 아이 같은 목소리라던 한 여성은 학교 다닐 때 “귀엽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좋았지만,취업 전선에 뛰어드니 면접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탄했다.다행히 한 기업체에 들어갔지만, 그는 동료들이 어리게 본다는 2차 고민에 빠지고 말았다. 한 남성은 부정확한 발음 때문에 동료들에게 믿음을 주지 못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허스키한 목소리, 톤이 높은 목소리 때문에 고민에 빠진 이들도 보인다.목소리는 호흡, 발성 그리고 발음 등 세 가지 요소가 합쳐져 결정된다. 여러분들도 말할 때 듣는 목소리와 이어폰으로 들을 때의 목소리가 다르다는 것을 안다.사실 이어폰으로 듣는 목소리가 자신의 진짜 목소리다. 그래서 ‘사람은 목소리를 두 개 가진다’는 표현도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말할 때 듣는 목소리는 몸 안의 울림이 포함됐다. 하지만 이어폰으로 나오는 목소리에는 울림이 없다. 톤에서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조금 낮고 무게감 있다고 생각했던 목소리가 이어폰으로 들으니 촐싹대고 높은 톤이었던 이유는 두개골의 울림이 없었기 때문이다. 지난 12일, 세계일보가 서울 중구에 있는 목소리 교정 전문 학원 W스피치커뮤니케이션에서 두 사람을 만났다.올해 스물네 살인 김준씨는 경찰관. 스물두 살인 우수정씨는 방송기자가 꿈인 학생이다.이들은 왜 목소리 교정에 관심을 갖고 몸소 참여하기까지 했을까? 김씨는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목소리가 다소 뭉개지는 편인 그는 흥분했을 때 말이 빨라지다 보니다른 사람들로부터 “뭐라고?”하는 질문을 많이 들었다. “어눌하다”는 지적도 있었다. 또박또박 그리고 천천히 말하려 노력했다. 다행히 교정수업 결과가 좋다고 했다. 김씨는 “전보다 말하는 게 정확해졌다”고 밝혔다.경찰인지라 대민업무가 많은 그에게 ‘목소리’는 시민과의 신뢰를 쌓는 방법이다.김씨는 “앞으로 사람들을 대할 때 정확한 목소리로 말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사람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우씨는 목소리 교정으로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를 벗었다고 했다.초등학생 시절, 다른 아이들 앞에서 일어나 책 읽는 게 무척 떨렸다고 말했다.그는 “목소리를 바꾸면서 옛날의 정신적 충격을 넘어섰다”고 기뻐했다.두 사람은 목소리로 고민에 빠진 사람들에게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격려를 보냈다.특히 우씨는 “목소리는 바뀔 수 있다”며 “전문 교정을 받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W스피치커뮤니케이션의 우지은 대표는 “목소리가 인상을 결정한다”며 “사람은 목소리가 풍기는 이미지를 더 믿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면접, 소개팅 등 첫 만남에서 상대방의 목소리만 들어도 그 사람이 누구인가를 대략 파악할 수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우 대표는 “목소리가 사람 판단 기준이라는 걸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안다”며 “목소리는 내면을 담는 그릇이자 사람의 이미지를 바꿀 장치”라고 했다.그는 “타고 난 목소리가 설마 바뀌겠냐고 생각하시는 분들께서는 한 번쯤 목소리 변화를 고민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경상도 출신 한의사인 여성 A씨는 고민이 많았다. 사투리와 특유의 남성성이 결합한 목소리를 고칠 수 없어서다.소개팅 자리에 나가 마음에 드는 사람을 만나더라도 목소리 때문에 인연을 이어 가지 못했다.“선생님, 저 결혼 하고 싶어요.” A씨는 목소리 교정 강사의 손을 잡으며 이렇게 말했다. 결혼시켜 드리겠다던 강사의 약속은 결국 지켜졌다.교정 수업 덕분에 부드러운 목소리와 여성성 억양을 갖게 된 A씨는 올해 2월 11일에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가 된다.익명을 조건으로 입수한 실제 사례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고수의 비법 황금알 242회 – 목소리가 성공을 부른다 목소리가 바뀌면 내 인생도 바뀐다!우리가 그동안 모르고 있었던 목소리의 놀라운 힘에 대해 알아본다.‘목소리가 성공을 부른다’ 목소리도 지문처럼 사람마다 고유의 특징이 있다!목소리에 나타나는 성격과 범죄자 목소리의 특징을 낱낱이 파헤쳐 본다.‘목소리만 들어도 범죄자 알 수 있다?’ 인기 남녀의 필수 조건은 목소리다?이제는 외모보다 목소리가 더 경쟁력 있다!이성을 유혹하는 최고의 방법은?‘남자를 설레게 하려면 ‘이’ 목소리 내라?’ 어느 날 갑자기 기침이 심해지고 목소리가 쉬었다면 내 건강을 의심해라!목소리로 알아보는 건강 체크 방법을 공개한다.‘목소리가 ‘이렇다’면 심장병 조심해라?’ 내 인생을 바꾸는 놀라운 목소리의 힘을 고수의 비법 <황금알>“목소리가 성공을 부른다”에서 공개합니다!
[MBN] 황금알 | 목소리로 ‘성공’하고 이성에게 ‘호감’도~‘제2의 얼굴’이나 다름없는 목소리. 목소리로 얼굴을 바꿀 수는 없지만 인상은 바꿀 수 있다고 한다.같은 말이라도 어떤 소리에 담기느냐에 따라 말의 전달력, 신뢰도, 설득력, 호감이 크게 달라진다. 좋은 목소리는 말을 더욱 빛나게 하고 가치 있게 만든다.12월 19일 밤 11시 ‘황금알’에서는 목소리로 보는 성격에서부터 호감을 부르는 목소리, 성공을 부르는 목소리의 기술을 알아본다.특히 이날 방송에는 맥가이버 목소리의 주인공인 성우 배한성과 목소리만 들어도 범죄자를 알 수 있다는 게 사실일까. 말을 하면 성대의 떨림이 발생하고 그 떨림수에 따라 목소리의 톤이 결정된다는 것. 성대의 떨림은 성대의 피부조직 외에도 폐활량이나 체력 등에성별은 물론 체형이나 인상, 생김새도 알 수 있다. 그래서 목소리가 범죄자를 잡는 중요한 증거가 되기도 하고 실제로 목소리로 범죄자를 잡기도 한다.성공을 부르는 목소리의 기술이다. 높낮이 없이 단조로운 목소리는 앵무새처럼 의미 없이 말하고 있다는 인상을 주기 때문에실록에 따르면, 효종이 결재문을 읽을 때나 국민을 걱정하는 말을 할 때 신하들이 눈물을 흘리고, 명령할 때는 굳건한 기세가 있었다고 한다.그다음은 이성을 설레게 하는 목소리다. 여자들은 사랑받고 싶을 때 어떤 목소리를 내야 할까.이성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좋은 목소리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보이스 컨설턴트인 우지은 고수는 “남자를 설레게 하려면 모기 목소리를 내라”고 강조한다.우지은 고수는 “모기처럼 톤이 높고 여린 목소리의 여성은 사교적이고 감정이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신에게 맞는 목소리를 찾아야 정상적인 목소리가 될 수 있다. 그러면 발성 근육들이 긴장해서 소리에 변화가 온다. 그리고 자연스러운 상태에서 ‘아’ 하는 울림을 만들어준다.이 소리가 정상적인 자신의 음성이 될 수도 있다. 황금알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서은내 기자 ]
W스피치 면접학원, 상반기 공채 합격을 위한 1:1 무료 면접 컨설팅 실시 (주)W스피치커뮤니케이션(W스피치면접학원)은 상반기 공채 합격을 위한 1:1 무료 면접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무료 컨설팅 제공 이벤트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직무 역량을 높게 평가하는 면접 상황 에 대비한 최적화된 합격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면접 컨설팅 신청자는 면접전문 강사로부터 목소리, 자세, 태도뿐 아니라 자신만의 강점을 어필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등다각도의 면접 평가 요소에 대해 30분간 지원 직무·기업에 기반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상반기 면접을 앞두고 있는 취업준비생이라면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무료 면접 컨설팅 신청은 W스피치학원 대표번호(1644-0208)를 통해 가능하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지참 후 신청한 요일과 시간에 학원으로 방문하면 면접전문 강사와 1:1 집중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W스피치 학원 관계자는 “최근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창의성 면접, PT면접 등 탈-스펙을 요구하는면접 전형이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지원 직무·기업별 맞춤 면접 전략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SK는 지난해 상반기부터 열린 채용을 통해 스펙 관련 항목을 삭제하고자기소개서와 오디션으로 신입사원을 선발하는 '바이킹 챌린지' 전형 등을 실시하고 있다. 현대차 역시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에서 개별 면담을 통해 지원자를 평가하고 서류전형을 면제하는 ‘상시 면담 제도’를 확대 실시하기로 했다.이는 상시채용 지원자들 중 일부를 수시로 선발해 면담을 진행하는 제도로 면접 형식의 면담에서우수한 평가를 받은 지원자는 서류전형을 면제받고 인,적성 검사 기회를 얻을 수 있다. LG 그룹도 직무와 관련 없는 과도한 스펙 경쟁을 지양하고자 입사지원서에 어학성적과 자격증, 수상경력, 어학연수, 인턴, 봉사활동 등스펙 관련 입력란을 삭제해 면접 현장에서 지원자가 어필하는 역량과 가능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최민혜 기자 cmh@siminilbo.co.kr
W스피치, 취업준비생 위한 면접특강과 모의면접 진행 면접 전문기관인 W스피치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취업성공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고자 면접특강 및 모의면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면접특강은 이달 21일 시청점과 22일 강남점에서 항공사 공개채용에 대비하기 위한 ‘승무원 보이스 특강’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또 23일에는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말하기를 위한 ‘대학생 스피치특강’이 각 지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면접특강과 모의면접은 시청점 대표번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W스피치 시청점에서는 6월 24일 모의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신청자들은 면접 준비 노하우, 진정성 있는 답변과 면접태도, 자신감 있는 음성 등을 면접 전문 강사진에게 직접 코칭 받을 수 있다. 참여비용은 무료다.면접특강 및 모의면접 신청접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W스피치학원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W스피치 네이버 공식카페에서 확인 할 수 있다.이준영 기자 ljy@gvalley.co.kr
W스피치 면접학원, 비교과·면접전형 대비 컨설팅 진행 지난 10월 치러진 고려대, 연세대 대입 면접은 논술고사와 같이 제시문을 주고 이해력, 분석력을 묻는 제시문 형태였다.반면, 이화여대, 한양대는 지원동기, 인성, 학업계획 등을 확인하는 서류 확인형 면접이었던 만큼 학교 및 전형별 맞춤 대비가 중요하다.이에 대입 면접 전문학원 W스피치커뮤니케이션(이하 W스피치)은 2017년 대입 면접을 위한 다양한 1:1 면접 컨설팅을 한다고 밝혔다. 지원자는 상담 신청 시 원하는 요일과 시간대에 무료로 면접 전문 강사진의 대면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W스피치의 면접 특강과 1:1 무료 면접 컨설팅 신청은 학원 홈페이지 및 전화로도 문의 할 수 있다. W스피치 대입 면접 컨설팅에서는 다년간 축적한 대학별 면접 기출 문제, 전공별 모범 답변 사례 등 실질적으로 지원자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노하우를 제공한다.또한 스피치 전문 강사와 실전대비 모의면접을 통해 시각적인 언어, 음성, 답변 구성에 대한 밀착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관계자는 “수시전형에서 학생부 전형이 대세였음에 따라 면접이 당락의 변수로 작용했다.” 며 “주요 대학들이 공정성을 높이고학생의 개별 역량에 초점을 맞추고자 정시전형에서도 학교별, 전공별 특성을 반영한 면접을 하는 만큼 맞춤형 대비가 필요하다”고 전했다.이어 “학생부 중심 전형 중 비교과 등 서류평가가 반영되는 전형에서는 교과 등급이 우수해도 비교과 성적 및 면접점수가 저조하다면 불합격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최경침 기자 / edwin@heraldcorp.com
W스피치, 하반기 공채 대비 실전 노하우 컨설팅 진행 면접교육 전문학원인 W스피치커뮤니케이션(이하 W스피치)이 하반기 공채 시즌을 맞아 다양한 특강 및 무료 면접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W스피치에 따르면 최근 대기업 및 공사를 주축으로 많은 기업들이 탈 스펙 기조에 따라 어학, 학과성적 등의스펙과 서류 전형을 대폭 간소화하고 지원자의 업무 적합도와 내적 역량을 판단하는 실무 역량 면접 및 심층 면접 시스템을 확대하고 있다. 이에 이번 컨설팅에서는 하반기 공채 합격을 위한 기업별 면접 트렌드와 유형, 기업 및 직무 분석 데이터 등실질적으로 지원자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자는 W스피치 학원이 보유하고 있는 합격 기출 문제 및 모범 답변 사례를토대로 컨설팅 상담 신청 시 원하는 요일과 시간대에 무료로 면접 전문 강사진의 대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면접 대비를 위한 다양한 만원 특강과 무료 면접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수강료 전액이 기부되는 형태로진행되는 <만원의 행복 특강>에서는 오는 15일 ‘첫인상부터 사로잡는 면접이미지메이킹’, 22일 ‘막힘없이 대화하는 매력대화법’이라는 주제로오후 5시부터 90분 동안 W스피치 강남점, 서울시청점, 부산센텀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관계자는 “대표적으로 지원자의 직무 경험을 토대로 실무 역량을 얼마나 갖췄는가를 판단하는 유형의 역량 면접을 위해지원자는 본인만의 수학 및 사회 경험을 토대로 한 창의적인 스토리텔링에 주력해야 한다”며“심층 면접에서는 PT면접, 토론 면접, 오디션 면접 등 다각화된 시스템을 토대로 지원자의 리더십, 팀워크, 협력 등내적 역량을 평가하고 있고 PT 및 토론 면접의 경우 지원자 개인의 논리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토대로 전문성을 확인한다”고 전했다.한편, W스피치의 면접 특강과 1:1 무료 면접 컨설팅 신청은 학원 홈페이지 및 전화(1644-0208)로도 문의 가능하다.
[인터뷰] W스피치커뮤니케이션 우지은 대표, '목소리는 내면을 담는 그릇'이다.우리는 말과 목소리를 통해 타인에게 의사를 전달하고 서로 소통한다. 목소리는 사람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첫인상은 물론 전체적인 이미지를 결정짓기도 한다. 실제로 목소리가 채용면접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는 설문조사 결과도 있다.목소리에 따라 소심하고 자신감 없이 보이기도 하지만, 좋은 목소리는 상대에게 호감과 신뢰를 심어준다.이에 더블유 스피치커뮤니케이션 우지은 대표를 만나 스피치와 목소리의 중요성에 대해 들어보았다. 2001년도부터 리포터와 아나운서로 방송활동을 했다. 방송 4, 5년 차에 '그간의 경험을 가지고 갈 수 있는 다른 길은 없을까?' 하는 고민을 하다가 스피치 강의에 관심을 두게 되었다. 강의 경력이 5년 차 정도 되었을 때막연하게 '나도 나만의 교육의 장을 갖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2009년도에 <목소리 누구나 바꿀 수 있다>를 출판하게 됐다. ▲ 방송인으로 꽤 오랫동안 활동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벌써 스피치와 목소리에 관련한 4권의 책을 출판하셨는데,어떤 계기로 방송활동을 접고 '스피치학원' 및 '목소리교정학원'을 시작하신 건지 궁금합니다. 한국 최초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목소리 트레이닝' 책이었다. 출판 후에 독자들에게 피드백을 많이 받았다.독자들의 반응을 보고 나서 '제대로 커리큘럼을 만들고 교육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2010년 3월에 학원을 세웠다.책을 본 독자 8명으로 시작해 방송 등 여러 매체에 소개되면서 지금에까지 이르렀다.▲ 목소리가 인상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좋은 목소리와 스피치를 필요로 하는 직업들은 어떤 것들이 있으며, 그들을 대상으로 하는 수업과 내용은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경쟁 PT를 하는 건축사나 마케팅, 서비스 업체 등 일반적인 업체는 물론 이동통신사, 텔레마케터, 보험사까지'목소리'가 필요하지 않은 직업은 거의 없다. W스피치커뮤니케이션의 주 고객층은 이 기존의 화술학원과 다른 지점은 주 고객층이 20~40대이다.전문직 종사자와 직장인들이 수업을 듣는 이유는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자기계발을 위해서, 스피치를 더 잘하고 싶어서 방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말을 잘해야 하는 순간이 많고 스피치 능력에 따라 직급이 올라가는 일도 비일비재하다.그래서 고위 공무원들이 PT 면접을 보러 오기도 한다. 등록생의 60%가 직장인이고 40%가량이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이다.고입과 대입 면접에 관련한 시즌마다 해당 학생들이 몰린다. 그 밖에도 특수대학원 면접이나 공무원 면접을 위해W스피치커뮤니케이션을 찾는 분들도 많다. 체계적인 양질의 교육을 위해 강의가 여러 분야로 나누어져 있다.가장 특화된 부분은 '보이스 트레이닝'이며 '보이스 심화', '표준어 집중연습', '프로방송인 보이스'까지 필요에 따라 반이 개설되어 있다.그리고 '스피치'의 경우 '기초-발전-완성-비즈니스'로 단계별 구성에 따라 개인에 맞는 교육을 진행한다.사투리를 고치기 위한 경우 표준어 집중 훈련을, 한국어를 능숙하게 하고자 하는 외국인의 경우 외국인 보이스반에 들어가는 식이다.또한, 직장인들과 취준생들의 오랜 요구에 따라 '프레젠테이션'과 '면접' 교육을 진행 중이다. 면접은 '4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 운영한다.기업, 공무원, 아나운서·승무원, 대입·대학원 등 해당 면접 기관에 따라 나누어 수업을 진행한다.비단 직장이나 취업, 입시에만 스피치 교육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상당수의 학생은 “왜 제가 말만 하면 상대방이 화를 내죠?”라며 묻는다.상대의 얼굴보다 스마트폰을 자주 들여다보는 세대의 문제다. 연인끼리 대화 단절되는 등 일상 생활에서의여러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작년부터 대화 집중 반을 개설했다. 나아가 5월부터는 가족 대화반을 개설할 예정이다. ▲ '목소리 교정'에 관해서 더 듣고 싶습니다.학원 설립 당시에 기존의 학원들이 안고 있는 시스템적인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기획단계부터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다.그 결과, 교육생에게서 변화를 끌어내기 위해 많은 방법을 고안했다. 과정에 따라 '보이스트레이닝'은 한 반에 4~5명,'스피치트레이닝'은 6~8명의 소수정예로 정원을 제한했고, 매시간 동영상을 촬영해 강사가 영상에 대한 피드백을 24시간 이내로교육생의 이메일로 보내도록 시스템을 만들었다. 또한, 개인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각 반에 담임 강사를 배정시킨다.W스피치 홈페이지에 올라온 수강생들의 교육 후기가 1700여 건이 넘는다. 신규 수강생들의 대부분이 비포-애프터로 비교된음성·영상 파일과 실제 수강생들의 교육 후기를 보고 학원을 찾아온다. 본원에서 관리하는 분원까지 포함하면 수많은 수강생이목소리와 스피치에 관해 개선되어 자신감을 얻는다. 목소리에는 내면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 ▲ 그 외에 운영 중인 다른 프로그램에 대해서, 나아가 향후 계획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설립 당시부터 6년이 넘게 꾸준히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매월 '만원의 행복' 특강을 진행한다.한 시간 반가량의 스피치 교육을 수강료 만 원만 내고 듣는 형식이다. 특강에서 나온 수익금 전액을 초록 어린이재단에 기부한다.연 1200만 원 가량 기부를 하고 있다. 각 지점에서 매달 2~3회 진행 중이며 인기가 대단하다.그 외에 진행 중인 계획이 있다면, 지금까지 4권의 책을 출판했지만, 자체적으로 출판사를 설립해서 양질의 교재를 회사에서 출판하는 것이다.현재 면접 관련 서적을 집필 중이다. 더 많은 사람에게 내면을 변화시킬 수 있는 좋은 목소리와 스피치에 대해서 알리고 싶다.말과 목소리가 변하면 우리 내면이 변하고 주변을 바꾸고 세상을 조금씩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 ▲ 타인과의 대화를 어려워하거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스피치로 인해 답답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스피치학원'을 운영하는 전문가로서 그들에게 줄 수 있는 작은 팁이 있다면 무엇입니까?대부분의 사람 중에 1대1로 대화하는 자리가 어려운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 다수의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걸 어려워하는 분들이 대부분이다.그래서 후자의 경우에 관해 팁을 줄 수 있겠다. 스피치에 있어 내가 말할 내용에 대해서 완전히 숙지하지 않으면 자신감을 갖기 어렵다.또한 PT의 경우 스크립트를 쓰는 것과 아닌 것의 차이가 아주 크다. 가장 중요한 것은 완벽한 내용 숙지와 스피치 훈련이다.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경험을 찾아다녀라. 연습만이 왕도다. 반복할수록 쉬워지고 자신감을 갖게 된다.금찬영 기자 / 정율기 기자 upkoreanet@hanmail.net
취준생 위한 자기PR 가이드 비언어적 요소와 스토리텔링, 일관된 태도 갖춰라 요즘 시대에 PR은 개인에게도 필수 불가결한 요소다. 진학이나 취업, 인간관계에 이르기까지 자기PR을 거치지 않고서는 안정적인 삶을 영위하기 어렵다.그러나 어떻게 나를 PR해야 하는지 막막하기만 하다. 이에 <더피알>은 각계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통해 효과적인 자기PR 전략을 제시하고자 한다. [더피알=문용필 기자] 누구보다 효과적인 자기PR이 필요한 사람은 다름 아닌 취업준비생들이다.이들에게 자기PR은 단순히 자신을 알리고 돋보이게 만드는 요소가 아니라 생존을 위한 무기와 다름없다.더욱 나은 대우와 보수를 꿈꾸며 이직을 준비하는 이들에게도 이는 공통으로 해당하는 이야기다.하지만 산전수전 다 겪은 면접관들의 날카로운 시선을 만족시키는 자기PR이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입사를 원하는 회사에서 합격 전화를 받기 위한 전략은 무엇일까. PR 색깔, 실력 그리고 첫인상 _ 박기철 경성대 광고홍보학과 교수·최양호 조선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자기PR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다른 이로부터 자연스럽게 이야깃거리가 될 만한 호감의 색깔과 충실한 실력을 갖춰야 한다.단지 기계적인 스펙 쌓기만으로 되는 것은 아니다. 남들이 따라 하는 스펙을 거부하거나 개성 넘치는 실력을 충실히 가꾸는 것으로 가능하다.그리고 허상의 이미지보다는 실체적인 자신의 가치를 가꿔야 한다. 첫 30초가 중요하다.면접대상자가 문을 열고 들어가 의자에 앉을 때 (당락을)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가 있다.또한 장황하거나 형용사를 많이 쓰는 것보다는 명료하게 말하는 것이 좋다. 제스처나 표정 등 비언어적인 요소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이미지커뮤니케이션 친절은 가장 저렴한 투자_ 김경호 KIMC 김경호 이미지메이킹센터 대표먼저 첫인상을 점검해야 한다. 만나는 상대와 목적에 따라 연출하되 어색하지 않도록 미리 준비하고 연습해 이를 습관화시켜야 한다.전문가의 이미지도 중요하다. 사회 초년생이라고 해도 자신이 맡게 될 업무에 대해 철저한 전문지식을 확보해야 한다.또 하나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알리는 방법은 친절한 태도다. 친절은 타인과 나를 차별화할 수 있는 가장 저렴한 투자이자가슴 속에 깊이 남을 수 있는 호감 전략이다. 업무능력이 뛰어나도 태도가 좋지 못하면 자기PR은 실패한 것이나 다름없다.SNS상에서는 자기 생각을 합리적으로 표현하는 메시지가 필요하다. 스피치 잘난 사람? 적합한 사람!_ 우지은 W스피치커뮤니케이션 대표자신의 강점과 경험들이 어떻게 회사에 기여할 것인지를 적극적으로 어필해야 한다.경험이나 성과, 경력이 해당 업무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을 땐 어떻게든 연결고리를 찾아 본인이 깨닫고 느낀 바를 이야기해야 한다.회사의 인재상에 부합하는 강점과 이를 뒷받침하는 스토리텔링이 매우 중요하다.잘난 사람이 되려 하지 말고 회사에 적합한 사람으로 자신을 포장할 줄 알아야 한다.함께 일을 할 사람을 뽑는 것이기 때문에 인간적인 매력도 어필해야 한다.근거 없는 자신감이나 치명적인 단점을 이야기하는 무모한 솔직함, 누구나 말하는 뻔한 모범답안은 피하는 것이 좋다. 브랜딩 재능 중심의 셀프이미지 계발_ 유재경 나비앤파트너스 대표우선 자신의 이미지를 진단해보는 것으로 시작하자. ‘착하다’ ‘성실하다’ 같은 말들은 쓸모가 없다.‘여행전문가’ ‘패셔니스타’ 같이 특정 재능과 관련된 이미지가 바람직하다.특정 이미지가 없다면 자신의 재능과 강점, 관심사를 중심으로 셀프이미지를 계발해보자. 취미나 특기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면 도움이 된다.자신이 원하는 이미지를 찾았다면 이를 확고히 하고 널리 알리는 작업이 필요하다. SNS 일관된 커뮤니케이션 습관화_ 송동현 밍글스푼 대표 컨설턴트특정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일관성이 핵심적인 요소다. 처음에는 자신이 일하고 싶은 분야에 대한 주제를 정하고여러 정보를 모아 클리핑하고 큐레이션 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후 점점 자신의 의견과 인사이트를 추가하는 형태로 발전시키다 보면어느새 자신의 온라인 채널과 전문성이 확보된다. 일관적인 커뮤니케이션은 자신이 예측 가능한 사람임을 증명하는 요소다.온라인 채널로 그 사람의 정체성을 간접적으로 판단할 때 극단적인 커뮤니케이션 자세를 반복적으로 보여준다면 예측불가능한 사람으로 판단될 수 있다.타인의 이야기를 충분히 경청하고 존중하면서 의견과 주장을 펼치는 커뮤니케이션의 일관성을 체득하고 습관화해야 한다. 실전면접 말솜씨보다는 진정성_ 김란경 나우피플 대표본인의 장점을 중심으로 전략적인 리허설을 충분히 해야 현장에서 긴장감을 줄일 수 있다.녹화해서 여러 번 들어보면서 개선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정해진 시간에 준비한 내용을 끝낼 수 있도록 시간 배분을 잘해야 한다.시작 멘트는 면접관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발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자기PR이라는 표현에서 말솜씨를 떠올리겠지만실제로는 진정성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스펙이 다소 부족해도 지원 분야에 관한 실제 사례를 들면서치열하게 준비해온 과정을 전달하고 적극적인 의지를 솔직히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나만의 고유한 스토리텔링을 구성해서 진솔하게 이야기하되 식상하거나 진정성 없는 내용은 역효과를 낼 수 있다.
졸업 유예 상태로 1년 넘게 취업을 준비해온 이성진 씨(30)는 최종 면접까지 서너 차례 올라갔지만,지난해 하반기에도 최종 합격 마지막 문턱을 결국 넘지 못했다.각종 스터디를 하며 적잖은 노력을 했다고 생각했지만 명쾌한 해답을 찾지 못한 채 막막한 새해를 맞이했다. 이번 해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청년 실업률이 지난 1월 16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팍팍한 취업 문턱 앞에서 구직 포기자도 지난해 대비 5.3% 증가한 추세다.이 씨처럼 반복되는 지원과 탈락의 악순환 속에서 지쳐가는 청년들을 위한 해답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고통을 분담하고자 예년 수준의 채용 규모를 유지하며 고용 창출에 박차를 가하는 주요 그룹사도 적지 않다.업계에 따르면 현대 자동차는 인턴, 경력을 포함 1만여 명의 채용을 계획하고 있으며SK그룹도 다음 달 초 접수를 시작해 8000여 명을 고용할 방침이라 밝혔다. 그 어느 때보다 면접 기회가 천금같이 느껴지는 이 시기에 더 이상 고스펙만으로 합격의 문을 열 수 없다면 진짜 열쇠는 무엇일까? 취업 포털 사이트 사람인이 250여 개 기업 인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실무 경험 및 프로젝트 수행 경험-탈스펙 직무 역량의 중요성`을 내비치고 있다. 지원자 고유의 스토리텔링을 통한 실무능력 검증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이에 전면적인 면접 트레이닝을 받고자 전문기관을 찾는 취업준비생이 날로 증가하는 추세다. 단연, 그 선택 기준은 높은 합격률과 생생한 합격 후기다. 오랜 유학 생활로 국내 취업 현황에 대한 정보가 전무했던 유시은 씨(27)는 지인의 소개로 W스피치 면접학원을 찾았다. 그곳에서 전문 강사진의 1:1 밀착 코칭을 받은 유 씨는 지난해 하반기 동아 미디어 그룹 글로벌 컨텐츠 마케팅 부문 합격이라는 당당한 쾌거를 거뒀다. W스피치학원은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목소리, 스피치 트레이닝을 제공하는 국내 교육기관으로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시각, 음성, 내용 측면에서 지원자 강점을 극대화하는 커리큘럼과 다년간의 코칭 노하우 및 합격 사례를 기반으로 면접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서류 및 기출 문제 예상 답변을 전문 강사진의 손을 거쳐 직접 작성-수정-촬영하는 `밀착 솔루션`을제공해 투자 시간 및 비용 대비 효용성을 극대화하는 데 주력한다.여기에 매주 금요일 30분간 무료 면접 컨설팅을 제공하고 상반기 공채 대비 지원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하고 있다.
회사원 박모씨(29)는 직장 생활을 한 지 1년 차 되는 신입사원이다. 박모씨는 1월 첫 인사평가에서 하위권인 C를 받았다. 그간 박모씨는 원하던 회사에 취직하게 되어 열정을 다해 일 했다. 누구보다 일찍 출근해서 늦게 퇴근했고 프로젝트가 생기면주말 근무도 자진했던 박 군에게 이 같은 평가는 회사에 배신감마저 들게 했다. 박 씨는 회사 선배에게 상담을 요청했더니“평소 무뚝뚝한 말투와 있는 그대로 감정이 드러나는 모습이 프로답지 못하다”라는 피드백을 받았다. 광고기획자 김모씨(34)는 또한 이번 인사평가가 두렵다. 올해 초 프레젠테이션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임원 대부분이스마트 폰을 계속 보고 있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기 때문이다. 광고기획자로서 신선한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던김모씨에게 이 일은 작지 않은 충격이었다. 김 씨는 “청중의 이목을 끌 수 있을 정도로 전달이 신선하지 않으면 제가 전달하는 내용이전혀 신선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며 “광고기획자로서 임원들에게 어떻게 평가될지가 걱정”이라고 말했다. 한국노동연구원의 지난해 인사평가를 분석한 ‘인사평가제도 현황과 발전 방안에 관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평가 과정에서 어려운 점으로 ‘평가자의 주관적 오류 방지 미흡’이 62.1%로 가장 높았다. 실제 많은 인사 평가자는 매출 증가율 객관적 수치가 눈으로 보이는 영업부와 같은 부서가 아닌 이상 일반 부서 내의 객관적 평가가 불가능할 수 밖에 없다고 말한다. 또한 직원들의 업무능력도 상향 평준화 되어 정확한 기준이 모호한 상황이다.승진, 기본급과 성과급 조정, 자리 이동 등을 결정하는 중요한 인사평가에 주관적 기준이 배제될 수 없는 것이다.따라서 평가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자신의 업무능력을 표현하는 ‘표현력’이 중요한 승부수가 될 수밖에 없다. 이에 발맞춰 W스피치커뮤니케이션(이하 W스피치 학원)은 자신감과 표현력을 향상할 수 있는 ‘액팅 스피치’ 과정을 새로 도입하였다.그동안 많은 고민을 담고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상담을 해온 수강생과 상담자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것.끊임없는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고 있는 W스피치학원은 '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2015 대학생 선호브랜드 1위 기업'에 빛나는 국내 최대의 스피치 교육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신규과정은 표현력을 키우고 싶은 모든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다. 수강생들은 총 8회에 걸쳐 자신만의 매력적 이미지를 찾는자기분석을 시작으로 드라마 대사를 통한 감정전달 훈련, 즉흥극을 통한 순발력 향상 훈련, 연기법을 통한 감정 소통 향상 훈련 등W스피치 학원만의 노하우가 담긴 스피치 기법을 실습으로 쉽고 재미있게 배우게 된다. 매 수업 실습 영상은 이메일로 전송되어 수강생들이 스스로 발전하는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8회 기간 중 2번의영상 수업과 촬영으로 그간 연기를 배우는 것에 관심이 있었던 일반인에게도 연기를 경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W스피치커뮤니케이션 우지은 대표는 “공감과 감정표현 능력은 소통이 중요시 되는 대한민국 사회의 흐름 속에서어떤 분야에서건 인정받기 위한 필수 능력이다. 수강생들은 W스피치만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이러한 능력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 대인관계와 업무능력에서도 자신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W스피치학원의 액팅스피치 과정은 서울강남점과 서울시청점, 부산 센텀점에서 진행되며자세한 사항은 W스피치 대표번호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