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은 W스피치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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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스피치
  • 201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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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65%, 아나운서 같은 동료 목소리는
 
 
W스피치커뮤니케이션(http://www.wspeech.co.kr)에서 상황별로 매력녀로 등극할 수 있는 여성들의 목소리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W스피치커뮤니케이션은 20대에서 30대 남녀직장인 370명을 대상으로 직장에서 가장 프로다운 여성 동료의 목소리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발음이 명확한 전형적인 아나운서 목소리(65%)가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톤이 약간 낮고 차분한 목소리(22%), 톤이 높고 밝은 생기 있는 목소리(10%), 
허스키하고 중성적인 목소리(2%), 가늘고 여린 목소리(1%) 순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여성들이 직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목소리와 일상생활에서 호감을 얻을 수 있는 목소리는 조금 다르게 나타났다.
일상생활에서 갖고 싶은 목소리를 묻자 톤이 약간 낮고 감성적인 목소리(33%)1위를 차지하고
발음이 명확한 전형적인 아나운서 목소리(28%)2위를 차지했다.

직장인들은 상황별로 원하는 목소리가 다르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아나운서와 같이 똑 부러지는 목소리가 일상생활까지 이어진다면 딱딱해 보이거나 사무적으로 보일 수 있다
상황에 따라 호감을 주는 목소리는 따로 있다.
 
또한, 남성들이 이성적인 끌림을 느끼는 여성의 목소리는 톤이 높고 밝은 생기 있는 목소리(45%), 
톤이 약간 낮고 차분한 목소리(24%), 가늘고 여린 목소리(17%) 등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남성들이 비호감으로 생각하는 여성의 목소리는
툭툭 던지는 퉁명스러운 목소리(36%), 애기 같은 어투로 앵앵거리는 목소리(22%), 낮고 굵은 허스키 목소리(13%), 
발음이 부정확해서 웅얼거리는 목소리(12%) 등이 뒤를 이었다.
 
W스피치커뮤니케이션 우지은 대표는 치열한 직장 안에서도 목소리가 좋은 여성은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다라며
최근 목소리와 이미지의 깊은 관계성이 부각되면서 자기계발수단으로 보이스와 스피치 훈련을 받고자 하는 수강생들이 많이 늘어났다라고 덧붙였다.
 
채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