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은 W스피치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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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스피치(아나운서 기초반) 수업을 듣고..
  • 이람
  • 2012.05.10
  • 1,338
안녕하세요. 2012년 1,2월에 방송스피치 수업을 들은지, 벌써 3개월이나 지났네요
자꾸만 w스피치 학원이 기억에 남아, 3개월이나 지났지만, 다시 들렸습니다.

저는 아나운서가 될 생각은 없었지만, 원장님과 상담후에, 방송스피치반이 저에게 맞다고 생각하여
이 반을 들었습니다. 유선생님과 함께 한 시간이 아직도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저는 아성이 두드러진 목소리가 큰 문제점이었는데요.
이 수업을 선생님과 하면서, 공명발성법과 더불어, 발음도 좋아지고, 둥글둥글한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요즘에도 한번씩 목소리를 가다듬고, 녹음을 해보곤 하는데요.
예전보다 확실히 목소리가 바뀐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는 읽어야 할 책이 너무 어려워 집중이 잘 안되, 일부러 소리를 내서 읽었었는데요
제 친구가 아나운서 같다면서, 아나운서 되고싶냐고 물어보더라구요.ㅎㅎㅎ
그래서, 속으로 ‘앗, 정말 이 수업을 들은 효과가 있나???’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지금도 한번씩 예전에 녹화했던 제 목소리와 모습을 보면서 키득키득거린답니다.^^
그만큼, 꼼꼼히 선생님께서 지도해주셨기때문에 지금도 보는 것이겠죠??

아직까진 연습이 많이 부족하여, 제 목소리처럼 완벽히 100프로 배운대로 하진 않지만,
정~~말 가끔씩 결정적인 순간에 (중요한 전화를 받거나, 자기 소개 할때) 발성에 신경써서 얘기하면
확실히 사람들의 시선이 확~꽂히는걸 알게되요..ㅎㅎㅎ

또, 시간나면, 두번 빠진 보충 들으러 갈께요!!!!!!!!!!!!!
저번에도 들으러 갔는데, 수업이 끝나고 나서도 다시 가서 선생님들 만나니 너무 좋고,
따뜻하게 맞아주시면서, 신경써주시니, 잊어버리려던 수업내용도 다시 기억되니까 너무 좋습니다.

아참, 그리고 중요한것은, 롤모델이 생겨, 수업에 흥미를 가지는 것인데요.
처음엔 홈페이지에서 우지은 원장님의 말하는 목소리에 반하여 주저없이 등록을하였다면,
두번째엔 유선생님의 목소리가 너무 좋고, 나도 저렇게 말하고 싶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어,
수업도 귀담아 듣게되었던게, 가장 좋았던것같애요.

앞으로 혹시 면접을 볼 일이 생기거나, 공식석상에서 말할 기회가 생기게 되어, 좋은 에피소드가 생긴다면
또 올릴께요.
또 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쌤!! 보고시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