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자칭 분위기 메이커 이수미입니다.^^
처음 수업 받을때는 스피치 할거라는 말만 들어도 손발이 덜덜 떨리고 가슴이 쿵쾅쿵쾅거렸습니다.
앞에서면 식은 땀이 나고 몸은 경직되어 있으며 목소리는 딱딱하거나 갈라졌습니다..ㅡㅜ
어릴적 부터 발표라면 치를 떨었던 저를 버리기 위해 스피치리더쉽을 들었는데
선생님 두분 덕분에 이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두분 모두 짧은 시간에 하나라도 더 알려드리려고 고군분투하시는 모습에 저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제가 앞에만 나가면 자연스럽지 못하고 너무 아나운서(?)처럼 딱딱하게 스피치하는 것때문에 옆자리로 오셔서 하나하나 차근차근 설명해 주신 덕분에 정말 많이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스피치 녹화 한 것을 제 지인에게 보여주니 정말 니가 맞냐며 놀랄정도 입니다.

처음에는 자신이 없고 너무 떨리고 할말도 떠오르지 않아서 앞에만 서면 경직되어 버렸지만 수업 횟수가 지날 수록 점점 자신감이 생기고 제가 잘못하는 점을 고치고 다른 분들이 하시는 것을 보며 배우고 또 선생님들의 열정으로 스피치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이제 어딜가도 스피치가 두려워 뒤로 숨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