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W 스피치 수강생 남만종 입니다.


현재는 외식업에 몸을 담고 한 매장을 책임지는 점장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예전에 사회초년생일때는 스피치 학원에 사람이 올까? 라는 생각 뭘 배우지 라는 막연했는데 사람들앞에 서서 말을 하거나, 면접을 보거나 등등

삶에 있어서 그런자리가 빈번히 발생하나 음….뭐랄까? 밑밑함?? 임펙트 없는 뭐 이런저런 생각으로 아~!나도 감동있는 메세지를 전달 잘 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종종 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유명한 W스피치 학원에서 먼저 배우고 좋다고 추천하여 저도 첫 수업을 설레임을 갖고 들어갔는데,


입구에서부터 안녕하세요라고 아름다우신분이 인사를 했는데 외모,목소리보고 아나운서인줄 알았습니다..ㅋㅋ


근런데..알아보니 정말 아나운서 이시드라고용 ㅎㅎ 첫 수업은 발성 등 자기소개를 하였는데 지금껏 제가 제자신을 소개한 내용을 본적이 없는데


바로 첫날 영상으로 절 찍어 주시드라고요,, 어색했지만 수업이 끝나고 동영상을 보니 오 마이 갓 제 얼굴,표정,말투,뭐…ㅋㅋㅋ 2번은 보기 싫었습니다.


아 다른 강사님들 아나운서님들, 연설하시는분들이 아~~~~정말 대단하구나를 느꼈습니다. 어찌저래 자연스레 할수있지 하면서 



뉴스,버라이어티MC등 유명한 사람들 말할때 표정,말투,손짓등을 관심있게 보게 되었습니다. 


수강생 한명한명 정확한 피드백을 주시고, 안되면 될때까지 알려주시는 모습을 보고 너무나 좋았습니다. 


오히려 다음수업때 많은 지적을 받고 좀더 자연스러운 스피치를 할 수 있는 제 모습을 살짝 기대해보면서 오늘 하루도~~~

배에 힘을 주고 복시호흡으로 말하고 소리치고~~화이팅 넘치게 손님들 맞이하러 갑니다~~


정강사님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