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긴 시간일 줄 알았는데 돌이켜보니 이렇게 짧을 줄은 몰랐어요.
제가 스피치 발전반을 하게 된 이유는, 집에서 연습을하고 준비를 해도 사람들
앞에만 나가면 머릿속이 하얘지고 목소리가 떨렸어요, 소위 말해서 발표 울렁증(?)이
있었어요. 하지만, 스피치 발전반을 수강하게 되고 나서는 매 수업시간 마다 앞에
나가서 발표를 하다보니까 떨렸던 것이 많이 좋아졌어요.그 뿐만 아니라, 발표할 내용
을 쓰는 것도 잘 가르쳐 주셔서 이제는 발표문을 쓸때 시간이 그리 많이 걸리지 않아요.
대학생이다 보니 교수님들, 동기들 앞에서 발표를 하는 시간이 많은데 지금은
그 시간이 기다려져요!예전에는 정말 싫었는데 ㅎㅎ
선생님을 만나서 제가 성장할수있었어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