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는 그림파일 첨부가 안되더라구요~ ^^ 그래서 늦어졌네요~ 하하(수정 부탁드려용^ㅇ^)

글쓰고 난 뒤 밑에 확인을 누르려는데 커서가 계속 따라다녀용 ~ ㅋㅋ(저만 그런가용? ㅠ0 ㅠ)

 

★ 고민해결 – 속이 뚫리는 강의★ 

 

 

요즘 최대 고민이 생겼어요~ 

어렸을 적 20대와는 달리 내 사람 또는 내가 생활 하는 집단에서 점점 소통이 힘들어진다는 것! 

그걸 최근에 너무 많이 느꼈었어요~ 

말한마디의 소중함이라는 건 익히 모두가 알고 있지만 실천과 행동으로 옮기기는 

아무나 뜻대로 되지가 않죠? 

전 그래서 노력과 훈련만이 길이라 생각합니다. 

네이버를 뒤지기 시작했죠~ 

 

마침 W스피치학원에서 대표님의 특강이 있지 뭐예요~ 

아~ 이런 멋진 여자 모든 여자들의 워너비~ 

 

가보자!!! 결심하고 특강 두개를 모두 등록했죠~ 

 

 

1.  대표님 특강 – 우지은 아나운서의 스피치시크릿 특강

 

항상 두렵죠? 스피치!!! 

올해부터 저도 대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발표 수업이 전부라 PPT를 틀어놓고 읽기가 바쁘더라구요~ 

부산 사람에 사투리에 표준어 쓰려고 하면 청중과의 아이컨택은 커녕 그냥 대본을 읽기 바빴죠~ 

 

특강 등록 전 시키나요? 물어봤죠

당연히 막 시킬까봐 두려워서요~~~ ㅎㅎ

다들 그러시죠? 

 

생각보다 지하철 역에서 더운 날 멀게 느껴지더라구요~ 

차 들고 갈 때는 너무 좋다 생각했는데 

 

훅훅 지각!!! ㅋ

 

후딱 맨 앞자리에 앉고 수업을 듣기 시작!! 

 

기억에 남는 건 

 

호흡 – 공명 – 발성 

 

포인트(P) – 이유(R) – 예시(E) – 포인트(P`)  – 밑 줄 쫘~~~악! 강조~(주먹 불끈) 

 

항상 생각하고 하고 싶지만 잘 안되는 것들! 

 

다시 한번 포인트를 잡고 각인 시킬 수 있어 좋았고

 

기어들어가는 목소리와 호흡과 공명으로 울려지는 발성의 차이를 확실히 예를 들어 보여 주셔서 너무 화통했어요~~

 

어쩜 저렇게 조그마한 체구에서 저런 목소리가 나올까 하는 생각에 굉장히 놀랬어요~ 

 

보통 강의실에서 강의를 하고 나면 마이크가 있어도 목소리가 들릴까 말까 인데 

 

우지은 대표님은 마이크 없이 모든 청중을 압도적으로 집중시키는 마력의 목소리를 지니고 계시더라구요 ~

 

정말 멋진 여성의 표본입니다. 

 

저도 꼭 스피치 수업 받고 대학원에서~ 강단에서~ 멋진 여성의 목소리를 들려주고 싶네요~ 

 

 

너무 좋은 수업이였습니다. 

이런 특강이 자주 있었으면 해요~~^^

 

 

 

2. 강 강사의 만원의 행복 사이다 특강

 

대표님에 이어서 핑크색 자켓을 이쁘게 입으신 피부가 뽀오얀 이쁜 강사님이 옆 강의실에서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여성스러운 외모에 시원시원한 목소리! 

 

저를 빤히 바라보시는데 우지은 대표님의 3초 이상이 생각나더라구요~ 

 

처음엔 눈을 피하기 바빴는데 하하하하

 

점점 듣다보니 친구 같고~ 언니같고 ~ 동료 같고~ 동생같고~ 

 

어디 카페가서 수다 떨면 너~~무 재밌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나로 어울러서 모든 강의생들을 가족처럼 만들어 주시더라구요~ 

 

나중엔 편안해 졌어요 ~

 

 

기억에 남는 한마디 

 

70% 경청하고 30% 말하라!! 

 

 

항상 전 90% 얘기하고 있더라구요~ 

 

상대방과의 소통의 문제점을 실천으로 옮기려고 애쓰고 있답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좋은 강의를 들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계속적이고 꾸준한 훈련은로 저도 워너비 여성이 되고 싶네요 ~

 

어디서나 당당하게 ! 멋지게! 

그리고 청중을 집중 시킬 수 있는 

재미있는 스피커가 되고 싶은게 제꿈입니다. 

 

 

W 스피치 !! 

 

꼭 한 번 더 기회를 가지고 싶은 곳 입니다. 

 

다음 기회에 다시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