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기=글쓰기지만 글은 퇴고가 가능한 반면 말은 퇴고가 불가능하고 사람들한테 보여진다는 점에서 다릅니다.

훌륭한 선생님과 동료 수강생들과 이야기 하면서 바로 지적을 받고 그게 자기걸로 체득되는 과정에서 많은 향상을 봤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다소 비싼 수강료 때문에 선뜻 수강하기 힘들었습니다.


수강시 제가 발전되었던 것은

1. 말할때 대중이 공감할수 있는 소재로 말할것

2. 가급적 3가지로 구체화 시키면서 주제를 명료히 할것

3. 발표할때는 시선처리 손동작에 주의할것 입니다.


그리고 향후 보이스 과정도 듣고 싶은 의사가 있는데 시간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3월 초 정말 정신적으로 힘들었는데 힐링하는 시간이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선생님 두분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