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은 W스피치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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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준 스피치 수업
  • 이겨레
  • 2016.09.30
  • 1,355
저는 평소 말을 조리 있게 잘 한다는 말을 자주 듣는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중요한 순간이 닥치면 자연스럽게 내용을 풀어가지 못하고, 말이
꼬이는 등 눈에 띄게 잘하는 발표자는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 앞에서 자신 있게 발표를 하고자 스피치발전반을 등록했습니다.


첫날 나에게 편지를 쓰면서 느낀 점은 내가 단순히 학원 수업을 듣는 것이 아니라 8주간의 변화 과정을 시작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스피치 발전반의 수업 구성이 특히 좋았습니다.


8주에 걸친 기간 동안 오프닝부터 클로징까지, 체제적인 수업을 통해 하나씩 극복해나갔습니다.


가장 중요한 청중을 사로잡는 스피치를 만들어가는 방법과 제가 기존에 가진 장점들을 더욱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스피치를 할 때 어떻게 구조를 짜야 하는지, 단어에 따라 목소리를 어떻게 조절해야 하는지,

그리고 상황에 맞는
행동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습득하면서 스피치가 단순히 말로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몸 전체를 이용해서 전하는 메시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TV에 나오는 전문적인 강사들이 하는 요소들을 내가 직접 배우고 체험하면서
점차 발표에도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그리고 수강생들 앞에서 반복해서 연습을 하면서 스스로의 발표 불안을 줄이고,

다른
수강생들의 발표를 보면서는 좋은 면모를 익히고자 했습니다.


매주 눈에 띄게 발전하는 발전하는 동료들의 모습을 보는 것도 흥미로웠습니다.


제가 발표하는 모습은 촬영하여 보내주셔서 틈틈이 영상을 보면서 제 문제점을 찾아 고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연습하는 주제들이 성공, 행복 등 다양한 가치관에 관한
내용이어서 스스로 발표를 준비하면서 평소에 잊고 지냈던 가치들에 대해 다시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이 부분이 W스피치가 가진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커뮤니케이션 학원을 찾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발표의 불안이 있거나, 더
나은 자신을 꿈꾼다고 생각합니다.


스피치 수업 중간중간마다 선생님께서는 자기계발을 위한 컨텐츠들을 가르쳐주셨고, 적절한 자료들을 나눠주셨습니다.


본래 목적인 스피치를 잘 하게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생들이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하도록 이끌어주는 수업이 가장 인상 깊게 남았습니다.


더불어 비슷한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좋은 분위기에서 서로 발전하는 경험을 함께할 수 있다는 것도 귀중하게 느껴졌습니다.





저는 W스피치를 다니면서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국어를 제대로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절감했습니다.


그간의 배움들을 바탕으로 저도 다른 사람들 앞에서 언제나 당당하게 발표하고 싶습니다.


단순한 정보전달이 아니라 그 이상의 진심을 전하는 스피치를 가르쳐주신 강사님과 W스피치에 감사드립니다.

발표만으로도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사실을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그리고 스피치 수업을 통해서 저도 이러한 발표에 한걸음 다가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무엇보다 수업이 끝나고도 W스피치를 따뜻하게 기억하는 이유는 진심이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다른 학원들과 다르게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학원의 모든 선생님들,


그리고 학생들의 발전을 가장 기쁘게 여기시던 강사님 덕분에 좋은 기억을 만들었습니다.




스피치발전반을 끝낸 지금, 저는 변화하는 느낌이 너무 달콤해서 또
다른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나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준 스피치 수업을 많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