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을 앞두고 총 5번의 개인 트레이닝을 받았었는데요. 

학원가기전에 수없이도 외쳤던 아자아자!가 아직도 떠오르네요…ㅋㅋㅋ

제가 1차로 써논 자소서도 함께 수정해 주시고

첫수업 .. 강사님께서 간단한 자기소개를 해보라는데 어찌나 당황스럽던지...

제가 생각해도 정말 그건 최악이었어요..ㅋㅋㅋ 그게 제 현실이었구요.

저는 자신감이 없어서 목소리가 너무 작았구요. 표정이 너무 없었어요. 

그래서 저의 적극성이나 간절함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았어요. 

무엇보다 말하는데 두서가 전혀 없어서 뭘 말하고자 하는지도 잘 몰랐구요

그렇게 첫번째 수업을 마치고 두번째 수업에서는

목소리훈련을 했어요 기본 호흡방법 발성방법 억양방법등이요 ^^

신기하게도 제 목소리가 커지더라구요. 자신감은 원플러스 원이랄까요~!! ^^

면접수업 지도해주신 우리 예쁜강사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