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W스피치에서 보이스 트레이닝 기초반을 ' 두 ' 번이나 수강한 학생입니다.
첫 번째 들었던 수업이… 기억이 안나서 다시 듣게 되었습니다.
사실 기초가 탄탄해야지 응용도 할 수 있는 거니깐
저에게 두 번째 들은 수업은 의미 있는 수업이였습니다.
보이스 트레이닝반을 듣게 된 계기는 평상시에 제가 말하는 투가 아투, 아이와 같은 말투라
고쳐보고 싶은 마음이 가장 컸구요.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할 때나 처음 사람들과의 만남에서도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보이스의 파워가 상당히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에 W스피치를 찾게 되었습니다.
아마 처음에 오시는 분들은 약간 부끄러워하실지도 몰라요.
하지만, 주저하지마세요. 우리의 혀달 '' 강사님의 여러분이 부끄러움은 다 가져가실 거예요.
안면 근육 풀기 . 개구리 뒷다리~도 하고 혀로 똑딱똑딱 소리도 내며, 30분정도는 기본기를 다지는 시간이 있습니다.
현란한 강사님의 혀움직임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수강했던 반에서 혀의 달인 = 혀달 강사님이라고 수강생분들이 불렀거든요.
즐거운 강의를 들으면서, 첫번째 강의에서는 따라가기에 바빴지만 두번째 강의에서는 뭔가 좀 더 깊이 있게 들어가는 느낌이들었어요. 뭐랄까? 영화를 한 번 보고 난 거랑 두 번 보고 난 후에 느끼는 그런 느낌이랄까?
전에 보이지 않던 부분을 두번째 강의에서 알게 되고 보완을 해나갔지요.
우리의 혀달 '' 강사님은 이런 보완을 할 수 있게 세세하게 설명해주시고 피드백을 해주셨어요.
뭐랄까 말로만 설명해주시는 게 아니라 직접 수강생들이 강사님이 하시는 것을 보고 따라하고 고쳐나갈 수 있게끔 해주셨다고 할 수 있죠.
보이스 트레이닝의 장점은 바로바로 정확한 피드백입니다.
캠코더로 수강생들이 글을 읽으며 수업시간에 배웠던 부분을 적용하며 캠코더로 녹화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이게 핵심이예요.
정확한 자신의 상태를 바로 자신의 눈으로 귀로 확인할 수 있기때문이죠.
보이시나요? 즐거운 우리들의 모습을!
모두들 열정적인 강사님에 지지않고 모두들 즐겁게 8주의 수업을 마쳤어요.
저는 글을 읽을 때에 부자연스러움을 고치고, 발음 교정도 되었구요.
다른 분들은 너무 라이트했던 목소리를 좀 더 무게감 있고 풍성한 목소리로.
다른 분들은 비음이 섞였던 목소리를 듣기 좋은 목소리로.
처음 책에 나의 다짐이라는 부분을 읽었던 목소리와 강의 마지막 날에 읽은 목소리가 확실히 달라짐을 느낄 수 있었어요.
사진이 돌아가서 그런데, 저 검정색에 흰색 줄무늬셔츠를 입은 미모의 여자분이
바로!!! '혀달 ' – 강사님이십니다.
처음에들 모두 보이스 트레이닝이라는 단어가 낯설게 느껴지실지도 모르지만,
한 번 믿고 수강해보세요.
예전에는 그냥 잘못된 습관으로 굳혀졌던 저의 발성,발음이 교정이 되가면서
자신의 목소리를 찾을 수 있고, 목소리의 파워를 느끼실 수 있으실거예요.
아마, 저는 다음 보이스 트레이닝 심화반을 들을 것 같습니다. 우리 '혀달' 강사님과요.
왜냐하면!!!!!!!!! 저의 목소리를 찾아가는 8주간의 수업이 너무 유익하고, 유쾌했기 때문이였죠.
어디 가서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라는 칭찬을 듣는 날까지~!
W 스피치 수업에서 배웠던 부분을 집에서 연습해볼거예요.
– 지난 8주를 회상하며.. 강사님 저 안 보고 싶으세용? ^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