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스피치 학원 W스피치커뮤니케이션 [생활정보] 스피치브랜드, W스피치커뮤니케이션(www.wspeech.co.kr)가 1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소비자가 뽑은 ‘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인증식에서 교육(스피치학원) 부문 1위를 수상했다.W스피치커뮤니케이션은 ‘교육생의 변화와 최고의 만족’이라는 핵심가치를 가지고 MBC 전 아나운서 우지은 대표가 설립한 스피치 학원이다.일반인을 위한 보이스 트레이닝이 특화된 최초의 스피치 교육원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W스피치커뮤니케이션은 일반적인 스피치 학원이 알려주는 화술에서 벗어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한다.소수정예, 1:1 밀착형 코칭으로 실질적인 스피치 실력향상을 돕고 수업마다 비디오 코칭, 이메일 파일 전송 등개인별 피드백을 제공해 수강생의 큰 만족을 끌어내고 있다.수료 후에도 6개월까지 무상 보충 클래스와 온라인을 이용한 평생 보이스 코칭으로 실력을 보충할 수 있다.스피치 트레이닝반, 보이스 트레이닝반, 프레젠테이션 과정, 면접스피치, CEO 코칭 등 교육 과정이 다양해 개인에게 적합한 강의를 수강 할 수 있다.W스피치커뮤니케이션은 지난 2010년 강남 본점 설립 이후 강남 2호점, 부산 센텀점, 서울 시청점 오픈 등 지난 5년간 빠른 성장세를 기록했다.‘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대한민국의 소비자 특성을 살려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에 따른실질적인 만족도를 나타내는 소비자만족도 지수로서, 소비자가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 만족도를 직접 평가하는 지표다.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총 4,018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167개 부문, 380개 기업, 109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리서치 결과 및 공적서 심사를 통해 총 66개 브랜드가 인증받았다.– 2015년 07월 14일(화) 12:58:30 아이티데일리 온라인뉴스팀
W스피치학원 우지은 대표가 공개하는 21가지 스피치 시크릿 보이스&스피치 컨설턴트이자 스피치 교육회사인 W스피치커뮤니케이션(이하 W스피치학원) 대표 우지은이 최근 네 번째 책인 ‘우지은의 스피치 시크릿 21’을 출간해 화제다. ‘우지은의 스피치 시크릿 21’은 수많은 교육생을 대상으로 스피치 강의를 진행하며 얻은 가장 활용도 높은 21가지 스피치 핵심 노하우를 담고 있다.명문장과 모범 스피치 예문을 낭독함으로써 보이스 트레이닝과 스피치 스킬 업그레이드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기획된 책이다. 독자들은 하루에 하나씩, 21일 동안 진행되는 훈련을 통해 스피치의 탄탄한 기본기를 확립하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기초–기본–발전–완성’의 네 단계로 구성돼있어 스피치 초보자에게도 부담스럽지 않다. 기초 단계에서는 대한민국에 보이스 트레이닝 열풍을 불러일으킨 장본인답게, 신뢰가 가는 호감형 목소리를 만드는 훈련법을 담았다.기본 단계에는 스피치의 목표를 확인하고 논리와 오프닝, 스토리텔링 활용 등 스피치의 설득력을 강화해줄 노하우가 가득하다. 발전 단계에서는 쉬운 말 사용, 핵심 반복하기, 감각적인 표현 등 말하기는 물론 협상과 발표, 강연을 위한 다양한 스킬이 공개된다.완성 단계에서는 스피치를 위한 안무, 연기법, 청중 커뮤니케이션 비법 등 고난도 기술을 소개한다. 무엇보다, 배운 이론을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을 ‘낭독’으로 연습하도록 구성했다는 부분이 이 책의 매력적인 점이다.모든 챕터마다 가슴에 콱 박히는 명문장, 짜임새 있는 스피치 예문이 풍부하게 수록돼있어 소리 내어 스스로 낭독하며 스피치를 훈련할 수 있다.아직 말하기가 서툰 독자를 위해 노련한 전문가의 목소리로 직접 녹음한 MP3 파일도 제공된다. 우지은 대표가 지은 책으로는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라 화제가 되었던 ‘목소리, 누구나 바꿀 수 있다!’,체계적이고 실용적인 셀프 트레이닝북 ‘30일 완성 목소리 트레이닝’, 2030 여성을 위한 자기계발서 ‘여자는 목소리로 90% 바뀐다’ 등이 있다. 기업체 임원, 교수와 학생,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우지은 대표의 보이스 트레이닝과 프레젠테이션 강의는 폭발적인 관심 속에 전국 각지에서 진행되고 있다.우지은 대표의 강의는 국제 비즈니스 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프로페셔널 에듀케이션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한편 우지은 대표는 현재 한국경제TV의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 ‘취업의 전설’에서 면접스피치 컨설팅을 맡아 구직자들의 멘토로서 활동 중이다. 우지은 대표는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충주 MBC에 공채로 입사해 아나운서로 활동했다.지난 2005년부터 프리랜서로 전향해 KBS, EBS, YTN, CBS, 한국경제TV 등 다수 방송사에서 전문 MC로 맹활약했다. W스피치학원 우지은 대표의 스피치 시크릿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W스피치 홈페이지(www.wspeech.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스피치커뮤니케이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국내 언어장애어린이 지원' 협약대한민국 대표 스피치교육 브랜드 W스피치커뮤니케이션(이하 W스피치)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국내 언어장애 어린이를 위한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W스피치는 6월 1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에서W스피치 우지은 대표, 우지영 이사와 서울남부지역 소동하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W스피치는 W스피치의 핵심 비전 중 하나인 `우리는 나눔을 실천합니다`를 실행해나갈 예정이다.W스피치는 `만원의 행복특강`이라는 이름으로 보이스트레이닝, 스피치트레이닝, 프레젠테이션 등 매월 2~3회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전 지점(강남점, 시청점, 부산점)에서 `만원으로 자기계발 하자!`는 취지의 알찬 교육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왔다.이러한 좋은 취지를 이어가고자 올 6월부터는 `만원의 행복특강`수익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한다. 기부액은 매월 100만원씩 연간 1,200만원으로 국내 언어장애아동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또한 7월부터는 전체 강사진과 교육생들이 참여하는 정기적인 봉사활동,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스피치교육 재능기부 등을 계획하고 있다. W스피치 우지은 대표는 “나눌수록 배가 되는 것이 기쁨과 행복입니다. 저희 W임직원들의 작은 재능과 정성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지식나눔, 재능기부, 봉사활동 등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그 일환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의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으며,물질적인 지원에 그치지 않고 더 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힘쓸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W스피치학원은 머니투데이가 선정한 `2010 소비자 만족 대상 기업`, 헤럴드경제가 선정한 `2015 대학생 선호 브랜드 1위 기업`으로 `교육생의 변화와 최고의 만족`이라는핵심가치를 실현하며 대한민국의 스피치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대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스피치 학원부분 1위에 (주)W스피치 커뮤니케이션(대표 우지은)이 선정됐다.W스피치는 업계 최초로 국제 비즈니스 대상 교육 부문 IBA 스티비상 수상, 자기계발 서적 베스트셀러 등극,강사양성과정 민간자격증 발급 등 출판 및 교육 분야에서 고루 인정을 받고 있다.특히 2014 자기계발 스피치 분야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는 부동의 1위를 차지한 바 있다.W스피치는 보이스, 스피치분야의 전문 서적을 출간하여 대학생의 보이스, 스피치 및 면접 대비 능력까지 섭렵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발성에 자신감이 없고 발표 수업에 극한 두려움을 가진 대학생에게 만족감을 선사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대학생 면접 스피치반을 수강한 김현욱(가명) 씨는 “평소 콤플렉스였던 목소리를 신뢰감을 주는 목소리로 변화시켜준 유일한 학원"이라며“세련된 목소리와 논리적인 스피치 능력을 갖추게 돼 이번 대기업 면접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교육생의 변화와 최고의 만족을 실현하는데 핵심 가치를 두고 있는 W스피치는 창립 5주년을 맞아 다양한 교육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방학에는 대학생을 위한 수강료 특별 할인과 무료특강의 기회를 제공한다.W스피치의 커리큘럼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wspeech.co.kr)혹은 대표전화 1644–0208로 문의할 수 있다.W스피치는 현재 서울 강남점과 시청점, 부산 센텀점 등 3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우지은 대표는 “앞으로 대학생들이 발표력 향상은 물론 회사내 전문 프레젠터로서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상의 교육을 제공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이정환 기자 / leejh@heraldcorp.com
2015. 03. 30 채널A '두근두근 감동카메라 미사고' 채널A에서 방송되는 '두근두근 감동카메라 미사고' [취업의 문턱 – 내 자식의 사회 첫걸음] 편에서 W스피치 우지은 대표님께서 승무원 압박 면접의 면접관으로 출연하셨습니다. 승무원에게 꼭 필요한 자질인 안정된 목소리와 전달력을 느낄 수 있는 정확한 발음그리고 순발력을 볼 수 있는 1분 스피치 등 신입 승무원이 갖춰야 할 자질을 압박 면접에서 정확히 짚어주셨습니다.
생활경제[100, ]W.
W스피치의 밤2015년 1월 23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된 W스피치 부산센텀점 제1회 스피치대회가 성황리에 마쳤습니다.참가자분들은 제비뽑기로 스피치 순서를 정하고, 개인별 3~5분 동안 스피치를 해주셨는데요한 분 한 분 정성을 다해 스피치를 준비해주셔서 소중하지 않은 스피치가 없었습니다.시상자는 인기상, 은상, 금상, 대상까지 총 네 분이셨습니다.많은 분께서 오늘을 위해 멋지게 스피치를 준비해주시고, 또 멀리서 걸음 해주셔서제1회 스피치대회가 성공적으로 끝을 맺었습니다.금요일 늦은 저녁까지 만찬을 즐기고 웃음을 나눠준 모든 참가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생활경제자기계발 마스터이색학원"W스피치 강사님과 표준어 연습반 학생들의 수업 과정이 소개되었습니다
주 3회 특별 종합반 과정 개설… 수강료 할인 특전도 제공2014년 취업 준비생들의 핫 키워드가 “취업, 진로”인 만큼 학점 관리•봉사 활동•인턴 활동•영어 점수 관리•자격증 취득 등스펙 장만을 위해 잠시도 쉬지 못하고 취업 준비상황에 두려움까지 느끼는 대학생 공휴족이 계속해서 늘고 있다. 인구론(인문계 졸업생 구십 퍼센트는 논다), 돌취생(돌아온 취업 준비생), 자소설(소설을 쓰듯 창작한 자기소개서) 등청년실업난을 반영한 갖가지 신조어가 만들어질 정도로 심각한 취업난이 대두되고 있는 요즘, 미래를 위해 투자하고자기계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대학생들에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보이스 트레이닝, 면접 스피치 교육이다. 대학생 면접 스피치 전문 교육기관인 W스피치커뮤니케이션 학원은 예비대학생, 대학생, 대학원생들을 위해방학 시즌을 활용한 특별종합반(주 3회, 총 16회 과정)을 오는 1월 5일 개설한다. 이번 과정은 성공적인 대학생활 및 사회활동에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효과적인 음성 전달을 위한 보이스 트레이닝, 자신감 향상과 확실한 자기 표현력을 키울 수 있는 스피치 트레이닝,차별화된 콘텐츠로 면접관을 사로잡는 면접스피치까지 세 가지 교육을 한 과정에 담아 5주간 집중적으로 훈련할 수 있도록 효율성을 극대화시켰다.실제로 지난 방학, W스피치의 대학생 특별종합반을 수료한 26세 이호섭(가명) 씨는“자기계발의 필수인 스피치 교육을 통해 평상시 언어 습관과 고쳐야 할 부분을 1:1로 코칭을 받은 것이 스스로를 발전시키고나아가 면접에 자신감을 가지는 데 큰 밑거름이 되었다.”며 교육에 대한 만족을 드러냈다.한편 W스피치커뮤니케이션에서는 특별종합반과는 별도로 대학생 방학 기간 특별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12월 8일부터 31일까지 보이스 트레이닝과 스피치트레이닝, 두 과정을 동시 등록할 시 파격적인 수강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이 외에도 정규과정 보이스트레이닝 교재로 활용되는 우지은 대표의 저서 '30일 완성 목소리 트레이닝'을 무상으로 증정하며,매달 진행되는 양질의 특강을 2회 무료로 들을 기회도 제공한다.W스피치커뮤니케이션 우지은 대표는 “긴 겨울방학을 어떻게 적극적으로 활용하느냐에 따라 새 학기를 맞이할 때의 자신감이 달라진다.특히 발표 연습을 통한 자신감 회복은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큰 성취감을 안겨준다.이러한 스피치 훈련이 삶의 확고한 비전과 목표를 세우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W스피치커뮤니케이션의 대학생 특별할인 이벤트 및 특별종합반 개강은 서울 강남점과 서울 시청점, 부산 센텀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자세한 내용은 W스피치커뮤니케이션 공식 홈페이지(www.wspeech.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4.04.15 KBS 아침뉴스타임 “연예수첩” <여심녹이는 목소리 매력발산>이라는 주제로우지은 대표님께서 인터뷰하는 모습이 소개되었습니다.
스피치커뮤니케이션 승무원학원 승무원 면접목소리 전략 필요. . . , . ()스피치커뮤니케이션 우지은 대표는 기내에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 , ”.직업에 대한 소신을 자신감 있게 드러내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 .아나운서 출신 보이스컨설턴트 우 대표가 설립한 스피치커뮤니케이션www.wspeech.co.kr은 서울 시청점과 강남점. 승무원에게 최적화된 목소리 톤과 발성발음 연습을 집중 교육하고 있다 , , . 8. 이러한 성공사례가 널리 알려지면서 우 대표의 저서인 30(위즈덤하우스’.이와 함께 스피치커뮤니케이션에서는 승무원으로서 가져야 할 자질과 기본소양을 함양하고 면접에서 자신을 잘 드러낼 수 있도록 돕는 대 면접전략을 내세워 예비승무원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 ∙W”.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학원 강남점ㆍ부산 센텀점 이어 서울 시청점 개원 PTW, 최근 서울 시청점을 개원했다 .W2010스피치 전문 교육기‘ ’.W“2013이어 년 서울의 중심시청점 개원으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스피치학원으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전했다W, 1‘&’비롯해 회의보고프레젠테이션 등 비즈니스맨의 업무상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비즈니스 스피치과정이.W, , 스피치만의 특화된 교재1:1메일 전송 등 . 도록 반을 구성했다 스피치 우지은 대표는 목소리에 대한 고민을 비롯한 공식 석상에서의 발표 불안대인관계업무 보고의사소통에 어려더 이상 미루지 말고 전문가의 코칭을 받아보길 바란다며 각 상황에 맞는 스피치 훈련을 통해 어느덧 말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1520% . W션학원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wspeech.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성공 정치인의 목소리] 발성과 발음이 표심을 자극한다유권자들은 어떤 기준으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까. 가치를 공유하는 이념적 기준이 우선일 수 있고,정서적 판단이 후보를 선택하는 요인으로 작동할 수도 있다. 합리적 선택도, 비합리적 선택도 후보들은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게 선거이다.누군가는 정치인들 얼굴에서 호불호를 가르기도 한다. 정치인들이 선거를 앞두고 은밀히 관상풀이를 받고 사주를 따지는 데에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스포츠서울닷컴>은 ▲관상 ▲사주 ▲목소리 전문가에 의뢰해 서울시장직에 출사표를 던진 여야 후보 4인의 '관운'을 들여다봤다. 이는 '세월호 참사' 발생 전에 이뤄졌다. [스포츠서울닷컴|고수정 기자·김아름 인턴기자] 선거에서 승리하는 목소리는 따로 있을까. 정치인에게 목소리는 외모만큼이나 중요하다.미국 전문가들이 1960년과 2000년 사이의 미국 대권 후보들을 분석한 결과 총 8번의 선거에서 낮은 목소리를 가진 후보가 승리한 것으로 나타났다.저음이 듣는 사람에게 '신뢰'를 준다는 것이다. <스포츠서울닷컴>은 지난달 14~15일 오후 서울광장 앞에서 유권자 60명을 대상으로새누리당 예비후보 김황식 전 총리,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박원순 현 서울시장, 새누리당 예비후보 이혜훈 최고위원정몽준 의원(가나다순)의 목소리에 대한 생각을 조사했다. 분석은 우지은 W스피치커뮤니케이션 대표에게 의뢰했다. ◆ 김황식…'직구형'–'발음 上'김 전 총리의 목소리는 '직구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 그의 목소리에는 강한 힘이 있으며, 입 밖으로 시원하게 뻗어 나가는 발성을 한다.발음 역시 정확하다. 우 대표는 "김 전 총리의 목소리는 자신을 어필하는 데 강력한 힘을 발휘할 목소리"라고 평가했다. 유권자들의 생각도 같았다.정확한 발음과 확신이 묻어 있는 목소리는 자신감이 넘쳐 보인다고 평가했다. 교사인 김보라(24) 씨는 "자신감 있어 보인다"며"또 목소리에 '강약' 조절이 잘 되고 음성에 변화가 있어 듣는 사람을 흥미롭게 한다"고 말했다. '직구형' 목소리에도 단점은 있다.전라도 출신인 김 전 총리는 '활용하지 못하는'을 전라도 사투리로 '활용하지 모다는' 식으로 발음해 '신경 쓰인다'는 유권자들도 있었다.또 비교적 고음이고 말끝을 올리는 경향이 있어 가벼운 느낌을 들게 한다는 부정적인 평가가 있었다. ◆ 박원순…'허스키'–“친근해요“ 박 시장의 목소리는 '허스키'하지만, '~지요' '~구요' 등 '요'를 자주 사용해 다정하고 친근하다는 평가를 받는다.우 대표는 "박 시장은 '~습니다'를 쓰는 다른 예비후보들과 차별화를 두고 있어 유권자가 박 시장에게 친근함과 편안함을 느끼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유권자들 역시 박 시장의 이러한 화법이 큰 강점이라고 꼽았다. 항공사 승무원 김지영(25) 씨는 "(박 시장의) 목소리는 허스키하지만말투가 다정하고 되려 인위적이지 않아 더 친근한 느낌을 들게 한다"고 말하며 박 시장을 '옆집 아저씨'로 비유했다. 억세지 않은 억양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그러나 박 시장의 목소리는 김 전 총리에 비해 입 밖으로 뻗어 나가지 않고, 목 안쪽에서 다소 답답하게 울린다.또 명료하지 않고 풍성함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나왔다. 우 대표는 "정말 강하게 답답한 목소리"라고 했다.유권자들도 "박 시장의 목소리는 쉰 목소리로, 힘이 없어 보이며 듣기 답답하다"고 말했다. ◆ 이혜훈–'안정형'–전달력 '굿' 평균 여성들보다 비교적 낮은 음성을 지닌 이 최고위원의 목소리는 '전달력' 부분에서 '최고의 목소리'로 평가받았다.또 '안정감'과 '적당한 울림'이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혔다. 우 대표는 “발음이 명료하며,전달하고자 하는 말의 내용에 따라 강약의 억양도 잘 살아 있다”라고 했다. 유권자 대부분도 그의 목소리에 대해 “여자임에도 확실히 음성이 높지 않다”며“발음도 정확하고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지 파악하기 쉬워 내용 전달이 잘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다만 그의 '약점'으로 지목되는 '말의 속도'는 전문가와 유권자 모두 “아쉽다“고 평했다. 대학생 유은경(22) 씨는 “말이 조금 빠른 점이 살짝 아쉽다.0.5배 정도만 천천히 했으면 좋았을 듯하다“고 지적했다. 직장인 홍미건(28) 씨도 “조금 더 조곤조곤하면 좋을 거 같다.너무 말이 빠르다 보니 '광고성 음성' 같아 크게 호감 가는 목소리는 아니다“고 했다. ◆ 정몽준 –'저음형'–신뢰도 ↑ 다른 세 사람보다 저음인 정 의원. 그는 비강에서 막혀 울리는 목소리를 갖고 있고, 다소 어눌한 억양을 구사한다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되지만,저음의 장점인 '부드러움과 편안함'이 단점을 보완해준다. 우 대표는 “중저음 목소리가 듣는 이의 뇌파를'알파 파'(alpha·초당 8~13펄스의 빈도로 뇌피질의 후두부에서 나오는 전류. 눈을 감고 있을 때 활성화되며,외부에 대한 자각이 편안하고 느슨한 상태를 유지하며, 사물을 마음속으로 형상화하며 가벼운 공상 상태)로 바꿔 편안한 느낌을 가져다준다는연구 결과가 있는 만큼 많은 유권자가 정 의원의 목소리에 높은 신뢰를 느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유권자의 대부분도 우 대표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 직장인 이윤정(25) 씨는 "차분하며 조용한 음성이 안정감을 준다. 부드럽게 들린다"고 평가했다.다만 "말의 속도가 느리고 더듬는 경향이 있어 지루한 느낌이 든다"는 지적도 있었다. ko0726@sportsseouli.com
14.03.14 부산MBC 와이드쇼 행복한 금요일 부산MBC 와이드쇼 행복한 금요일에서 "목소리의 힘! 너의 목소리가 들려"라는 제목으로 매력적인 목소리를 만들기 위해 집중 훈련 중인W스피치 교육생분들과 강사님이 소개되었습니다.*^^*
14.03.12 SBS 한밤의 TV 연예 한밤기획 "00목소리가 뜬다"라는 주제로 W스피치커뮤니케이션 우지은 대표와 수강생분들이 소개되었습니다. ^^*